유독 내가 사는 동부산쪽은 급행버스가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더군... 그래서 내가 몇가지 원인을 분석해봤음..MTX강산 횽은 극구 부정할테지만 횽이 사는 초읍과 내가 사는 해운대는 교통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는것만은 명심해...

1. 장산역~경대역- 차가 안막히고 정거장수가 더 적음

급행 1001번:
신시가지~장산역~경대역 20분
2호성:
장산역~경대역 약 30분

이 구간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나는 심지어 장산역 가기 이전인 신시가지 내 대동상가에서 승차함에도 불구하고 1001타면 경성대까지 20분대 초반에 뚫어주는데

쟈철은 무조건 30분...

이유는 간단함...  급행 특성상 마구 질러댈수 있기때문에... 동부산쪽은 정체가 거의 없기때문에 센텀시티 지나면 수영역까지 1차선 붙어서 그냥 막 밟아대지...

특히 해운대~센텀구간은 올림픽교차로 앞을 80넘게 질주해가면서 무정차로 센텀까지 주행하니...

특히 광안시장 지나면 남천동까지는 정거장 없어서  1차선 붙어서 90까지 밟음....

즉 이 구간처럼 차가 안막힐경우 급행이 더 빠르게 칠수도 있음...

2. 해운대~부산역 구간- 지하철 노선의 굴곡
(해변로 정체는 논외로 하자... 해변로는 막히면 답없는 도로라서...)

급행 1003:
해변~부산역환승센터 약 40분대

지하철:
한시간

이런 케이스에서 보듯이 부산지하철은 부산의 주간선도로가 교차로에서 만나고 교차로쪽이 번화한 특성상 주요 교차로쪽을 통과하도록 설계되있음...  따라서 이런 굴곡이 발생할수밖에 없고 목적지에 따라서 아주 비효율적으로 돌아갈수밖에 없다는거지...

3. 양산•김해 이동- 광역철도의 도시철도화

BGL이나 양산선의 경우 광역철도의 본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지... 광역철도가 도시철도마냥 많은 역을 가지고 있고 표정속도도 느리니...

특히 BGL은 경쟁적인 역 추가질로 도시철도마냥 쓸때없는 역들이 많음...

반면 양산 직행좌석은 고속도로를 경유하며
김해가는 1004번도 백양산터널을 경유함으로써 빠른 속도를 확보함...

뭐 단순히 요약해본다면

1. 급행버스가 정거장도 별로 없는데다가 차량 정체도 적은 구간

2. 지하철 자체의 굴곡

3. 광역철도의 도시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