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같은 지방 도시철도는 혼잡도가 적고 이용객이 수도권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을 제외한 노선들은 무인운전화 하지 않고있습니다.
기관사가 탑승했을때도 TCMS를 통해서 작거나 큰 전동차 고장이 몇건씩 보고되고,
애초에 지금 굴리고있는 전동차들은 무인운전으로 굴리기에는 적합하지 않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지방의 대부분 중전철들은 수십년이 지나면 무인운전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수도권입니다. 수도권 도시철도 이용객이 하루 수십 수백만이며,
역내 혼잡도가 지방 도시철도들이랑은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혼잡도입니다.
승객들이 승하차 하는 시간만 엄청나고,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기관사가 있음에도 지연은 일상화 된 일입니다.
만약 무인운전화 시키고 부산 4호선처럼 관제에서 프로그램따라 굴리게되면,
출입문을 닫는 타이밍을 못잡거나 무턱대고 닫다가 승객이 계속 끼여서 출발을 못하는 일이 빈번할겁니다.
특히 수도권 대부분에 뻗어있는 1호선은 더욱이 그렇구요.
그리고 문제는 도시철도 뿐만이 아닙니다.
경부선을 달리고있는 무궁화, 새마을, 전기기관차 등은 무인이 불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워낙 신호대기가 빈번하고 운행거리가 길기때문에 무인으로 운행했다간 승객이 모두 운지할수있습니다.
아래 글을보면 앞으로 기관사 수요가 줄것이라고 써놨는데,
앞으로 차후 몇년, 몇십년동안 대한민국 철도가 모두 무인화 되는것은 불가능할것입니다.
대신, 기관사 수요가 계속 줄어들수는 있겠네요.
기관사를 꿈꾸는 고딩갤러 전포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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