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전철 차량이나 잡아타도 승차감은 엇비슷하잖아....? 어느 회사꺼라고 승차감이 확연히 다르거나 할거없고...
난 이게 전철차량의 장점인거 같아... 오는거 아무거나 잡아타도 되고....
반면 도로교통, 특히 버스나 트럭같은 대형차일수록 서스펜션 셋팅이 극과 극이라서 제조사와 차종에 따른 승차감 차이가 상당하고....
일단 시내버스하고 고속버스하고 승차감이 확실히 다르잖아?
시내는 판스프링서스, 고급형,저상형은 에어서스펜션을 쓰는데 승차감이 극과 극....
같은 판서스라도 대우와 현대차간 승차감도 서스셋팅이 달라서 또 다르고...
같은 에어서스라도 고속형은 비교적 딱딱한 반면에 시내저상버스는 물렁물렁하고....
이런것과 비교했을때 전동차 승차감은 단순해서 좋음... 나같이 멀미에 민감한 사람은 버스 탈때마다 저상차만 골라타고 하는데 가려탈 필요없이 오는차 타면 되서 좋은거 같아....
중전철이야 별차이안나지만 부산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등의 경전철은 승차감이 확실히 차이가 나지.
1993년 이후에 출고된 VVVF제어 전동차들은 서울 5호선이나, 부산 2호선 제외하면 중전철 급에서는 대차가 거의 통일화 되어있고, 모터출력도 200~220kw급으로 성능도 대부분 크게 차이 없다보니....
서스펜션은 노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어서스는 차대와 차축사이에 설치되어있는데 튜브모양(전동차, 일반 철도차량, 특수용 화물차동차에 채택)과 원통모양(주로 저상버스나 고급형 버스에 사용)이 있지요. 압축공기의 힘으로 고무재질의 튜브에 공기를 채워넣어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리프서스(판스프링) 은 강철판을 여러개 겹쳐서 활 또는 아치모양으로 만들어 차대와 차축사이에 설치하는 충격흡수장치입니다. 주로 시내버스나 화물차, 노면전차 같은저속용 철도차량(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춤)에 사용됩니다.
두 장치의 장점과 단점은 에어서스 장점-편안한 승차감, 충격흡수시 소음이 없음, 고속주행에 유리함 / 단점-가격이 비싸며 유지보수가 복잡함. 리프서스 장점-간단한 구조, 저렴한 가격, 무거운 중량에 최적화 / 단점-충격흡수 효과가 덜함,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떨어짐, 충격흡수시 소음발생, 오랜기간 사용시 스프링의 변형발생 ... 이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