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몇몇 작자들은 사구간에서 멈추면 반드시 구원 받아야된다고 아는 작자들이 있는데 그런 작자들에게 먼저 이 글을 고함.
일단 사구간이 뭔지는 다들 알테니까 생략하고.
사구간은 일단 교-교 사구간은 22M, 교-직 사구간은 66M정도 된다.
통상적으로 사구간의 경우 가급적 구배가 있는 구간에 설치하는게 통상적이다.
청량리 - 회기 표준운전선로도 일부인데 (이거 코렁자료.... ㄷㄷㄷ)
사구간 이후 무려 33.4퍼밀... ㄷㄷㄷ
헌데 사구간에서 혹시나 멈추게 되면 전동차는 마냥 뒷차 구원을 기다려야 되는줄 아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문제.
이참에 돌대가리에 남아있는 약간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싼다.
일단 전동차는 10량 기준으로 3개의 Unit로 나눌수가 있는데 메트로 전동차의 예를 들어보자면...
TC M' M' T M' T1 T M' M' TC
1001-1101-1201-1301-1401-1501-1601-1701-1801-1901
이렇게 되어있는건 아마 다들 알거야. 그럼 어떻게 유닛으로 나누나면...
1001-1101-1201 / 1301-1401-1501-1601 / 1701-1801-1901
이렇게 3개 Unit로 나누지. 여기서는 편의상 1001호쪽부터 1~3번 유닛이라고 칭하겠음.
일단 대강적인 설명을 끝났고 현업에서 쓰는 사구간 정차시 조치법을 알고 헛소리 하는 햏들이 없길 바래.
자 그러면 상황을 제시하고 설명하께. (진행방향이 회기 -> 청량리라고 가정하고 설명)
1. 사구간에 1번 유닛이 들어온 상태에서 멈췄을때
-> 일단 교직절환 스위치를 AC로 맞추고 관제에 퇴행승인을 받은 뒤에 승인 나면 뒤로 빠꾸~ 한 뒤에 정상적으로 재 진입하면 OK
물론 그 전에 차량 한번 재부팅(?) 해줘야되는건 필수.
2. 사구간에 2번 유닛이 들어온 상태에서 멈췄을때
-> 다른거 없다. 걍 남은 유닛으로 "역행" 해서 지나간다. 물론 파워풀하게 했다간 시ㅋ망ㅋ
3. 사구간에 3번 유닛이 들어온 상태에서 멈췄을때
-> 이미 1,2번 유닛은 DC로 들어온 상태이므로 이 역시 걍 지나간다.
당연하게도 청량리에서 필요시 한번 재부팅(?) 해주면 OK.
교-교 절연구간 정차시도 거의 비슷한 조치를 하면 되니까 그간 궁금했던 횽들은 참고하면 되겠고.
유의사항은 여기서 ADS스위치를 잘못 놀리거나 판 취급을 잘못하면 그때는 정말 짤없이 구원기 기다려야됨여...
여튼 요약글
1. 사구간에 정차하면 구원해야되는건 잘못된 상식
2. 차가 어느칸에서 멈췄냐에 따라 조치방법이 틀려진다.
3. 여기서 잘못 조치하게되면 정말 짤없이 구원해야됨.

비상시조치 교재내용이군요ㅎㅎ
근데 절연구간은 타행으로가야되니까 평탄한곳에 두는거아니었나요? 잘못알고있었나ㅠ
ㄴ 차를 사구간에서 빼내기 위해서는 구배가 있는 환경이 좋음. 관성으로 굴러가면 되니까.
음..그럼 하구배가 있다면 반대편은 그게 상구배가 되서 타행으로 가게될건데 그래도 괜찮나요?
관제에 사구간에서 차 빠졌다고 퇴행인출 요청하고 승인받으면 문제는 없음. 단지 기관사가 보고없이 임의로 조치하게되면 그건 문제가 되지만...
2번케이스에서 역행한다는게 어떤 거?
절연구간 설치조건 직선구간, 평탄지, 하구배, 800R이상, 5/1000이하.
경원선 용산-이촌 구간 모든 유니트 절연구간내에서 정차시 조치 방법은 단하나..구원..
전동차에 한하여 자체 구원? 이 된다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보기엔 ㅡㅡ;; 사구간에 전동차만 있는건 아니니까 뭐 전동차의 경우 10량편성은 펜터 차량이 3량이니까 가능하지만 8200대의 경우엔 어쩔?? [ ( . 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