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은 의정부역 배선을 대략 그려본거임...
사진 위쪽이 가능역 방향, 사진 아래쪽이 회룡역 방향.
파란글씨의 숫자는 선로번호. 3번선이 현재 소요산발 인천행 승강장, 4번선이 의정부 착발 열차, 5번선이 인천발 소요산행 승강장...
빠알간 선은 제안 사항에 꼭 필요한 선로이나 확인을 못 해본 선로... (하지만 다 있는 것으로 확인)
나머지는 걍 그림대로...
현재, 1호선의 장거리화와 더불어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본 햏은 의정부-인천, 소요산-의정부로 운행계통 이원화를 시키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대략의 의정부역 배선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역에서 어떻게 운행계통이원화를 한다는거지???'라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지요...
3번선: 소요산발 의정부행 종착선
4번선: 의정부발 인천행 시발선
5번선: 인천발 의정부행 종착선
6번선: 의정부발 소요산행 시발선
회룡역방향 인상선: 소요산-의정부 계통 회차선
가능역방향 경원상선: 의정부-인천계통 회차선
먼저 소요산-의정부, 의정부-인천 으로 이미 나뉘어졌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1. 소요산에서 출발한 의정부행이 3번선으로 진입합니다. 그때 4번선에는 의정부발 인천행이 출발 대기중이죠...
2. 의정부역에서 다 내린 손님들은 4번선에서 의정부발 인천행을 타면 됩니다...
3. 이때 3번선에 있는 소요산발 이 회룡역방향 인상선에서 회차 후 6번선으로 들어갑니다...
4. 그 다음 4번선 의정부발 인천행 발차(3.번과 4.번은 그때그때 순서를 바꿔도 됨)
5. 이제 인천발 의정부행이 5번선으로 들어옵니다.
6. 의정부역에서 다 내린 손님들은 6번선에서 의정부발 소요산행을 타면 됩니다...
7. 6번선의 열차는 교외하선을 통해 소요산으로, 5번선의 열차는 경원하선을 이용해 회차합니다.
8. 경원하선에서 회차한 열차는 4번선으로 진입해서 의정부발 인천행으로 바뀝니다.
9. 소요산에서 출발한 의정부행이 3번선으로 진입합니다. 그때 4번선에는 의정부발 인천행이 출발 대기중이죠 의 무한반복...
문제는 회룡방향에 있는 인상선이라 할만한 곳이 그리 길지 않아서 진짜 이렇게 한다면 인상선 길이를 늘려야 함... 근데 바로 앞이 강이라 막힐 건 없슴.
운행거리가 늘어가면서 누적지연도 심해지고, '10량 2~30분배차'보다 '6량 15분배차'가 낫긴 해도 도심과 직결을 해야 하니깐 6량으로 다니지도 못 하고...
저 정도 방법이면 환승저항도 좀 줄이고, 게이큐 가나자와분코(맞나?)의 열차 병결분리작업보다는 난이도가 낮지 않을까???
대신 저러면 의정부 운전실이 졸라 바빠지겠지...
글씨체 멋있네요ㅎ [KENNY]
소요산-구로,청량리-인천,천안 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