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학교에서 배운 문제들하고 몇몇은 비슷해 보이고, 몇몇은 생소해 보이더군요. 기사시험을 친 사람만 알 수 있는 문제같기도 했고, 공고 나온 학생들은 조금 유리해 보일지도 모르는 그런 문항이었습니다. 과목은 크게 전기기기/공학/전기자기학과 전기설비기술기준으로 나뉘어졌고요. 기기와 공학은 암기를 많이 하고, 설비기술기준은 조금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은 실기도 필기처럼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회로이론을 통과하면 다음 과목에서 이것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는 정보도 입수를 했습니다. 일단 산업기사 패스하고 나면 글쓰는 것도 다시 재개하고 접었던 취미생활도 다시 드러낼 예정이니 그때까지만 힘쓰면 될 듯하네요. 유종의 미를 거둔 바에야... 누구라도 터치할 사람은 없으니 말이죠.ㅋ 지금은 운전직도 살짝 생각하고 있는데, 잘 빠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가능하면 경북지방에 있는 역에서 역무원을 하고 싶지만... 이것도 철도대 출신 아니면 공채만 기다려야 하는 터라 가능성은 절반에 불과해 보이고 휴무가 있다고 해도 같이 쉬는 게 아니라 혼자 쉬는 거라서 눈총도 많이 받는다고 들었습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