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출장때문에 상하이에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시내(라고 하긴 좀 뭐한데..)에서 푸동공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보았습니다... 전 사실.. 이 열차에 대해 모르고 갔었기에... 도착할때는 도로옆의 교량이 왠지 자기부상열차 같아 보여서.. "혹시...자기부상열차 다니나?..-_-;"...그러고 갔었습죠...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일행분이 '누가 이거 꼭 타보라고 했다'고 해서.. 타게 되었습니다.. 최고속은 431Km를 찍었고요...그리고나서, 바로 속도를 줄이더라구요... 동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속이 등떠미는것 처럼 그리 폭발적이진 않고요.. 꾸준히 속도를 올리는 편... 승차감은 상상했던것보다는(?) 좀 많이 흔들리는 편이었고, 소음도 좀 있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0분정도?... 입국할때 시내까지 승용차로 대략 40여분 걸렸으니.. 꽤나 시간 절약한 셈이죠.. 가격도 60원(약 8천원정도)로 승용차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편이고요... 승무원도 각객차마다 배치되어 있는데.. 워낙 거리가 짧다보니 타고내린거 확인하는거 빼곤 하는 일은 별로 없더라고요..-_-;...   아..그리고... 타기전에... 공항처럼 .. 엑스레이로 짐들을 보안검색을 하는게 특이하더군요.. 단순하게는 도심-공항을 오가는 교통수단으로선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