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출근하거나 모임에 가는 길에 곧잘 전철과 지하철을 이용한다. 시간이 정확하고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이다. 출근길, 새벽같이 일어나 서동탄 행 전철을 탄다. 좌석은 작업복 차림의 아저씨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이른 아침의 노동시장에 나가는 근로자들이다. 하지만 숙취가 남아 있거나 허름한 차림이 아니다. “이들 사회에도 경쟁압력이 작용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되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철도의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어떤 때는 평범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경제학자의 분석적 시각으로 접근한다.
조금씩 좋아지는 철도다. 하지만 좀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한층 나은 철도로 바꿀 수 있다. “맞아요. 우리 철도를 바꿀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배준호
저자 : 배준호
저자 배준호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를 받고 일본 히도쓰바시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한국조세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한신대 글로벌협력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부터 고속철시민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포기하면 끝이야. 하지만 이 책을 계약하면 uri 철도를 바꿀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것을 위한 힘이 너에게는 있으니까\" \"정말? 정말로 나같은 사람도 이런 철도를 바꿀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