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서울오는데 1736 1216 열차 모두 휠체어석이 매진이어서..
어떻게 안되겠냐까 방법이 없대요..ㅠ

혹시 태워줄까 해서..(이건 제 잘못 맞아요 ㅠㅠ) 기차타는곳에 내려갔어요. 누리로가 오고있더라구요.. 2호차가서 보니까 1736 차 안에 휠체어 실루엣도 없어요;;
승무원님께 말씀드리니 태울수 없대요 ㅠㅠ

올라와서 매표소에 따졌어요. 어떻게 이러면서 매진이라고 파나요. 아무나 장애인석 발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다른사람 승차권에 고객님이 참견하실일도 우리가 어떻게 알수도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고..

억지로 타고싶지 않지만 용산급행을 탔어요.. 타고나서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나서. 그냥 글 남겨봐요. KTX에서도 무궁화에서도 누리로에서도 이런 일들을 겪으니까.. 차 없으면 전철만 이용하다 죽으란건가요 외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