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안하다고 하면서..
차장님이랑 기관사님이 확실히 봤는데...ㅠ
수원역에서 아무 말도 없고.. 제가 탄다고 큰 소리로 소리라도 치지 그랬냐고..
문도 계단에 막혀서.. 정차하기 어렵고..
앞으로는 고객님이 더 확실히 의사표시를 해주셔야 한다고 하고 끝났어요 ㅠㅠ
누구 잘못도 아니라 어떻게 못한대요.. 억울하다니까 규정상 환불이나 보상은 안된다고..
역의 잘못 아닌가요 하니까.. 세번이나..누구 편을 들 수가 없대요.. 도우미 부르라는 강제도 없고.. 고객님이 강하게 의사표시 했으면 되는거라고..ㅠ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하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앞으로 고함을 칠까요 하니까.. 아무말 없더라구요..
장애인석 일반발권은 자기들은 모르겠다고 하구요..ㅡㅡ
내 글 읽어보면 진실이 다 나와있음. 글쓴이가 어제 너무 상심하고 홀로 남겨진 기분이라 원치않게 패닉으로 그렇게 코레일을 감싼 말 한듯 한데. 너무 자꾸 본인을 괴롭게 하지 않는게 어떻겠냐능.
이거 참....
본문요약 - 1. 입에 발린 사과는 해주마. / 2. 결국 소리 안치고 소란 안피운 니가 잘못했다. / 3. 도우미 안나와서 뭐 어쩌라고? 수원역 느님 까지마라/ 4. 환불 보상 그딴걸 왜 해주냐?
장애인 단체나 언론사에 제보 어떤가요? 이런건 제보 해서 일을 크게 키워야죠. ㅆㅂ 님이 뭔 잘못이라고.. 밑에 보니까 장애인 발권 관련해서 자세히 적어 주신 분 글 있더만 그런거 복사해서 찔러보세요.
ㅆㅂ 생각하니까 열받네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개 진상 안피웠으니 니 잘못이란 말이잖아 저게. 저게 ㅆㅂ 할말인가? 같은 직원이니 내가 해줄 말이 없다 그게 말이야 빵구야 이런 ㅆㅂ
이거 뭐 보상하고 굽신거리고 좋게 넘어가도 시원찮을판에 규정에 법 운운하면서 사람을 아주 병신으로 모니 보는 내가 더 열받는구나. 본부에서 이따위로 나온다 이거지..
ㅆㅂ 엎드러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이게 뭔 망언이야 ㅁㅊ것들. 니 잘못? 니 잘못이라고?
한참 멀었다.
... 그니깐 휠체어 이용자는 열차 타기 위해서 꼭 깽판을 치고 소리를 질러야 한다는 코레일의 배려군요^^그리고 깽판을 치지 않았으니 차표는 환불이 안 되고
전화하면서 더 강하게 밀어붙이시지 그러셨어요...말도 안 되는 해명에다가 사과도 제대로 못 받으신거고, 돈도 환불안해주겠다는데, 세상에 어떤 기업 서비스 마인드가 이따구임? 진짜 상급기관에 찔러 넣으시던지, 장애인 단체에 알리시는 게 좋으실듯한데요...
도움말씀들만 들어도 속이 편해지는거 같네요 ㅎㅎ 장애인단체는 제가 그리 싫어해요. 그 사람들은 장애인 이익을 대변한다고는 해도..때로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요..ㅠ 전 그렇게 되기 싫고 해서..ㅎ 요즘은 잘 안가요 ㅎ 전 그냥 조용히 서비스 받고 사과받고 싶은데..화가났어요 너무.. 님들이 알아주시니까 힘이 나네요..
언제나 \'단체\'놈들이 문제지. 도움은 한개도 안 되면서 목에 힘은 잔뜩 주는 인간들.
저기 '협회' 라고 해서 큼지막한 단체 말고 노들 장애인 아학이나 중증장애인 독립연대 같은곳과 상의해보는건 어떨까요? 규모는 흔한 '협회'들 보단 작지만 권리주장과 부당함을 알리는데 있어서는 가장 열성적으로 활동하던것 같던데요. 이번문제가 법적인 쪽으로도 문제가 될것 같으면 그곳에서 봉사해주시는 관련 전문직 종사자 분들도 계시니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남운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제가 누구라고 말하긴 그런데..ㅎ 단체 활동가란 사람들도 기본적인 철도나 수학 지식도 없으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제가 뒤에서 욕하는거 안좋아해서;; 여기 퍼오고 그러진 않죠 ㅎㅎ;; 또 학생이니깐.. 그런거 활동 관심도 없고 도와달라고 해도 도와줄 시간도 별루없고..ㅎㅎ
Glee님이랑 비행기님 독수리님 대원수님 다들 감사합니다..^^ 한분은 저랑 개인연락 하시니까 빼고 ㅋㅋ
이번건 관련해서 트윗으로 머라고 한마디 날려야 겠군요... 이걸 취합해서 한마디 준비하겠습니다. [핡]
어이쿠... 이거 수원역에서 당하신 것만 해도 제 얼굴이 화끈해질 정도로 화가 나는데, 항의전화에 대한 해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불난집에 기름붓는 꼴이니 이제는 화 조차도 낼 기운이 없어지네요. 제 3자인 제가 이럴 정도인데, 직접 당하신 훃님께서는 오죽하실지 그 느낌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마음을 진정 하시고, 수원역에서 당하신 일을 상세히 기록해서 항의전화가 아닌 \'글\'을 작성하여 한국철도공사 고객의소리 (여기는 기대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는겁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인권위원회, 국토해양부에 진정서 또는 민원을 제출하시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처리에는 오래 걸릴겁니다. 그러나 그만큼 철저하게 처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수의 장애인 관련 단체들까지도 정치세력이 뻗쳐서 정치단체가 되버려서 정작 신경써야 할 일은 안쓰고 정치놀음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막말로 기존 정당들 앞잡이가 된 장애인 단체와 그 간부들과 이걸 이용하여 이권을 챙기는 걸 보면서 환멸감도 느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 기대지 못하는 훃님 심정 비록 100%는 아닙니다만,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에 저한테 글을 쓰셨는데, 이 글을 보지 못해서 댓글 못 단거는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먼저 올리겠습니다. 여러 기관이 얽혀 있기 때문에 진정서를 올리신 거에 대해서 처리기간은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대로 조사 및 업무가 이뤄진다고 생각하고 차분히 기다리시는게 맞을겁니다. 처리 결과가 나오고 나서 대응해도 늦지는 않으니까요.
휠체어석 및 장애인석에 대한 제도적인 문제점은 저도 몇몇 파악은 해 뒀고, 몇몇 물증도 잡아두고 있습니다. 혹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말씀주세요. 디씨에 아이디 파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유동닉을 쓰고 있지만, 불합리한 현실을 고치기 위하는데 그깟 디씨에 아이디 하나 파는게 뭐가 대수겠습니까? 부담가지지 마시고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글 올리세요. 보는대로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카카오 훃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