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train/247284
아래에서 용산-시흥간 KTX 신선 이야기가 나오길래 적어봄.
서울-시흥간 고속 전용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지.
근데 이거 실현되지 못했던 기술적 이유 중에 하나가 '지상으로 나오는게 애매함' 이었어.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
굳이 KTX가 용산역과 서울역에서 지상으로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까?
만약 용산역과 서울역의 지하(대심도)에 KTX 승강장 따로 만들 수 있으면 거기서 처리하면 될 것 같아보이거든.
서울역과 용산역의 대심도 승강장 건설에 예상되는 승강장 건설비는
KTX 부전역의 사례 (지하 50m 에 건설, 2홈 2선 기준으로 승강설비까지 포함하여 2000억원 정도 예상)로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약 4000억원 정도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이건 내 생각~)
※ 내가 제시하는 승강장대로라면 회차 제한이 있어서 일부 KTX 정도 밖에 거기 못 들어갈거야.
근데 KTX를 일부만 대심도로 집어넣더라도(시간당 2~3대) 선로용량은 많이 남을테니까 생각해봤었어. -_-
솔까 공간이 조금이라도 더 남는다면 좀 넓게 잡아주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해.
이제 횽들의 첫번째 예상질문, 이미 서울역과 용산역은 위에 건물이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거냐?
나도 사실 잘 모르는데 용산역 서측, 청파로, 서울역(공항철도 주차장과 서울역 서측 사이)를 활용하면 공간이 날지도 몰라.
횽들의 두번째 예상질문, 끝이 막혀있으면 회송은 어떻게 할건데?
고자같은 대안이긴한데 대심도 승강장 열차는 회송기지가 부산/광주이면 괜찮을거야. 굳이 행신 갈 필요없거든.
그러면 막차시간대는 어떻게 처리할거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용산발 익산행과 서울발 대전행/동대구행 정도로 놓으면 될거라고봐.
p.s. 나 누군지 아는 훃들은 아마 알거야.
아예 말 안하고 사는것보단 생각 날 때 짧게 짧게 적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더라고.
여기서 쓰면 핵심만 간결하게 짧게 적어야 하니까 시간도 덜 드는 것 같아.
신안산선만 KTX공용이든 2층이든 어떻게든 잘 파기만 해도...
3홈(섬식) 6선으로 해야 할지도....
용산역 서쪽 지하면 욱천배수펌프장 잇지않음?
서울역은 최소 2홈4선은 되야함.
그냥 노량진이나 한강건너서 올라오는거는 안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