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향쪽으로 극을 놓아보자면

도철 6호선 및 7,8호선 2차분
인천메트로 1차분 차량.

도철 2차분 차량들은 말할필요가 없이 시스템면에서 10년은 앞서간 차량들.
다만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통유리 이중창을 채용하고 화이트계열 내장재 등등 나름 디자인에도 노력한 결과가 돋보였다.

그리고 인천메트로 1차분은 비록 1레벨 igbt 제어기라서 이미 몇개월뒤 2레벨 igbt를 채택한 도철 2차분보단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초의 통유리 이중창을 채용(인천1호선 최초도입이 1998년 12월), 최초의 유선형 디자인 채택, 시트밑 히터쪽의 빈공간을 늘림으로써 디자인에서 만큼은 가장 잘 앞서갔다고 볼수있다.

반면 하향쪽으로 극이 있다면

서울메트로 1호선 3vf, 4호선 오이도 연장분 동글이

이차량들은 인천메트로 1차분과 거의 동시에 들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이미 5~6년전인 93년 늦여름경 선보인 4호선 미쯔비스 gto를 그대로 들여오고 외관까지 그대로였다는게 상당히 아쉬움.
그래도 전광판에 한문 및 현재시각 표출, 최초의 전자노선도 탑재등등 편의시설엔 신경을썼으나,
이후 노선의 지속적인 연장으로 인해 전자노선도가 버려지는 너프를 당했고, IT시대가 발달함으로 인해 시간표출은 이제 전혀 쓸모없게되는 운명을 맞이함;;

그리고 4호선 동글이 역시 6년전 93년 늦여름에 출시된 국내최초 3vf열차인 311x01편성의 도시바 gto vvvf 전장기기를 그대로 채용했다는것이 상당히 아쉬웠음..
그나마 외관은 코레일 최초의 동글이였고 이 디자인이 5년동안 쓰일정도였으니, 그나마 양호한 편이지만 역시 실내마저 납작이와 동일하다는게 흠..

그외에 서울 5호선(94년 12월~96년 10월) 대구 1호선(96년 7월~97년 8월) 부산 2호선 1차분(97년 12월~98년 9월) 등등은 시대가 어중간띠지만
이미 전에 앙코레일님이 얘기하셨듯, 대차부터 내장재(대구사태가 흑역사를 말해줌,)등등 모든게 거의 최악의 수준이니 생략하겠음.(특히 서울5,부산2의 극심한 소음 원인중 하나가 대차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