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발생하면(대개 역내 들어갈때 생기니..) 관제에 연락
차는 무조건 멈추고 생사 여부 확인한후 시체 손상 상태 확인
공익이랑 역무원들 와서 같이 확인하고(여자 역무원들은 절대안옴.. 공익 꼬맹이들도 보기 무서워서 인지 뒤에서 덜덜덜떨면서 보는애들도 많고
실제로 토하는 애들도 봤고...)
경찰이랑 119올때까지 기달리면 거의 한 10분 정도에 도착하면 사진찍고 간단하게 진술하고 119아저씨들이 시체 치우고
(예전에는 기관사랑 역무원이 치웠다고 하는데 난 그떄 사람아니라서 잘모름..)
관제에서 왠만하면 바꿔주는데 다이아가 도저히 안된다싶으면 원래 했던 사람이 운행함
운행끝나면 다시 경찰서 가서 20분정도 진술하고 퇴근
소장님 위로 받고 동료들 위로 받고 3일 공가 받고
쉬던가 병원가던가.. 선배님들 보면 이런거 무덤덤하신분들은 다음날 바로 타심;;;(예전 청시절때는 그런것도 없었고 대개 지상근무로 빼줬다고함;;)
결론 제발 자살하지말자.. 그리고 아무리 이벤트지만 왠만하면 떨어져서 사진찍자.. 솔직히 겁이난다.. 요즘 사건개요라던가
동료분들 보면...
이런거 물어보는거 실례지만..... 망자는 전동차에 치이고 밑으로 깔려서 훼손되는건가요?
■x•/상황마다 틀린데.. 깔리고 시체 훼손되는건 역 진입할때 대개 역진입전이라 손도 줄이고 어떤분은 보안때리시는 분들도 가끔계셔서 차라리 70이상에서 부딫치면 끼지는 않음.. 조각이 나서 날아가지...
시체가 끼이면 고생하시는게 청소 서비스 아주머님들... 그거 핏자국 살조각 일일이 다 제거하시고 재수없게 MT송풍기 사이로 살점 들어가면 차량 관리원도 덩달아 고생엄청하고...
ㄴ 전동차 속도에 비례해서 훼손이 되지요.. 전동차 무게가 뭐 양은냄비로 눌러대는 것도 아닐테고...
쩝.. 큰 고생이시다
좀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가있었는데 예전에 수원쪽에 일반인 한명이 실수로 전기감전사한적이 있었는데 우리 쪽은 아니고 시설관리하시는 분이 죄책감에 결국 자살한사고도 있었고 최근에 우리쪽분도 그런분 한명 계시고.. 메트로도 그런분 계시고.. 이런말 뭐하지만 혼자 죽을거 같지만 결국 다른 사람 죽음까지 유도하니.. 그게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