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한강진 환승역 건설이 기술상 문제가 있다는 게시물 (http://gall.dcinside.com/train/235349)을 썼는데, 주취중 잘못된 정보를 많은 분들께 알려드렸었습니다. 쓰고 까맣게 잊어버린 그 글이 철도 관련 동호회 등에서 회자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여, 정보를 교정하고 사과드리려 씁니다.

한강진 환승역은 2009-2010년 신분당선 도심선 타당성조사 당시 (심도가 깊은 등의 표면적 이유 및 모종의 이유로) 반영되지 않았을 뿐 건설이 불가능한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한강진역 건설에는 문제가 없으며, 그에 대한 반증으로 2001년 KDI에서 수행한 신분당선 타당성조사에 반영되었고, 건설에 충분한 타당성이 있었습니다.

망글을 싸고도 까맣게 잊고 있다 해명이 무척 늦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P.S - 10년전 KDI에서 실시한 신분당선 타당성 조사 당시 경의선 직접연결은 불가능하다고 분명히 못을 박았음에도, 마치 요즘 양동에 중앙선 수도권 전철이 들어가는것이 확정된양 부동산 놈들이 떡밥을 유포하듯이 일부 정치인과 행정부처에 의해 직결이 유포, 그것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채 지금도 일부 인들은 속은채 Zombie처럼 이에 대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뭐, 그것은 타당성 조사도 거치지 않은채 소리소문없이 추진이 되네 마네 하다, 결국 2007년 감사원 기관갈등 감사에 의해 취소되었습니다. 사실 감사원이 권고해도 국토부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을것인데 (선례 X) 이런식으로 노선 자체가 취소된 일은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아무튼 아무런 조사도 준비도 없다가 2011년에 이르러서야 ㅂ씨의 아들 모 국회의원에 의해 예산추정을 하고, 사상누각이었던것을 부랴부랴 정치적 고려로 국토부 차관이 와서 검토한 것과는 반대겠죠. 한강진 환승역은 원래 진작에 있었어야 했으나, 여러가지 모종의 이유로 그대로 삼켜졌던 케이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