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드니에서 운행중인 2층전철.
시드니권 전철은 모두 2층짜리로만 운행하고 있음.
(주로 4량1편성씩 2개 편성을 중련해서 운행)
보다시피 시트는 극악의 2+3 배열인데 그럭저럭 버틸만함.
통일호 시트 비슷한 재질이라 이거타고 300Km 정도가면
등골이 뷁 될것임.
1량당 약 100~120개 좌석이 있고 입석까지 합치면
200명 타려나?
사실 1량당 수송량은 서울지하철이랑 비슷한데 좌석이 많으니깐 앉아갈수 있어서 그건 좋음 ㅋㅋ (서울지하철은 좌석이 54개)
가격은 비싼편. 약 3~5달러정도.
정액권을 사면 좀더 싸고.
사실 스펙은 1층차량과 별다를거 없음.
무게도 서울지하철 차량과 비슷함. 45톤정도.
** 시드니 2층 전철의 역사.. **
시드니 인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고 시드니 교외 도시들이 활발히 개발되면서 통근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남.
근데 1층짜리 전철로는 도저히 감당 못ㅋ해ㅋ
그래서 1964년에 2층짜리 부수객차를 4량씩 증결, 긴급투입해서 운행.
근데 그렇게 운행해도 미어넘쳐 ㅋㅋㅋㅋ
그래서 1968년 세계 최초의 2층 전철이 탄생함.
(맨 마지막 빨간색 열차가 최초의 2층전철임.)
이건 2003년에 퇴역했고,
현재 가장 오래된 열차는 1970년 생산분.
직접 타보니깐 시트가 3인용이라서 불편한거 빼곤 다 괜찮았음.
낡은 1976년식 전철도 승차감은 괜찮았고..
다만 안내방송같은걸 안해줘서 불편하긴 하다.
그냥 요새 2층전철, 2층 KTX가 이슈가 되는거 같아서 함 올려봄.
내 생각엔..
고속철 차량을 2층으로 하는건 무리가 있더라도,
수도권 전철엔 도입하면 충분히 효과 있겠던데??
예컨데 출퇴근시간대에 헬오브 헬이 되는
서울 2호선이나, 경인선에 이런 2층전철들 도입하면 안되나??
ㅡㅡ사진설명 ㅡㅡ
1번사진: 1980년식
2번: 2010년식 신형차량
3번: 2010년식 전동차 내부
4번: 1980년식 전동차 2충객실내부
5번: 세계 최초의 2층전철, 1968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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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 좌석이라 불리우는 저 시트형식명칭은 \'\'전환식 크로스시트\'\' 입니다
저런식의 2층전철은 출입문 개수가 너무 적어서 타고내리는데 시간 엄청 오래걸림. 경인선이나 2호선같은 헬 오브 헬에서는 오히려 역효과
차라리 천안급행처럼 장거리노선이면서 조금 덜 혼잡한 곳이면 모르겠는데....
그리고 저런식의 전철은 승객들이 입석을 기피할 노선에서만 효과가 있지 수송능력에는 한계점이 너무 큰게 현실
ㄴㄴ 사진으로 봐서 그렇게 안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저기 전철들은 출입문 정말 크다. 크기가 서울지하철 2배정도? 엄청커.. 그리고 타고내리는데 별로 시간 오래 걸리지도 않던데? (입석이 많은 경우엔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음.. 서울에는 도입하기 힘든물건인가..?
김천~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 구간에 투입한다는 대구권광역통근열차도 분명 저런형식의 좌석을 쓸듯함
삼분카레//출입문이 커도 소용없는게. 출입문 위치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가운데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는 타고 내리는 자체가 지옥. 시드니권은 서울의 지옥철에 비하면 여건이 훨씬 좋아서 저런거 굴리는게 가능할뿐
ddd/ 아.. 하긴 시드니는 서울 인구 반정도밖에 안되고 땅도 넓으니..
참고로 저 좌석형 시트 떡밥은 예전에 한번 \"한인간 인천역 기차 정차\"드립할때 이미 경인선과 2호선에서는 적용 불가라고 예전에 논란 종결. 차라리 덜 혼잡한 지방 통근열차면 쓸모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