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은 늘그렇듯 놀러갈일이있으면 대구로가는법 ㅇㅅㅇ
돈도없고해서 버러지같이 친구가내것가지표끊어줌 ㅇㅅㅇ

근데 입석이라서 카페객차로갔거든
근데 옆에있는 같은 고등학생이(ㅎㅇ고 교복. 기억한다이놈드라)하는얘기를 자의반타의반으로 들어면서 왜관못갈쯔음이었는데, 걔들이하는말이 "표않끊었는데 검사도안하네? 괜히긴장해서ㅋㅋㅋㅋ"
"얘네들 호구라니깐ㅋㅋ 아18 돈은 더럽게많이쳐받고18"
"(옆에있던아가씨?고딩?)맞아요 구미~대구는 검사안해서 표끊는사람없어요ㅎㅎ"

이말듣고 혈압 쫘~악 올라와서 개째려봤는데 미동도안해이것들이? (참고로 옆에있던내친구들은 나의 끔찍한 코레일사랑과 중국인감자튀김사건을 알았던애들...)
그래서 두고보자 두고보자하고 연화~신동쯤에 전무님 입ㅋ갤ㅋ

역시 자포자기의눈빛으로 지나가려는찰나 내가 다들을수있는목소리로
"전무님! 여기 표검사좀해주세요!!!" 했거든 그리고여객전무님이 씩웃으면서 "잠시 표검하좀 실시하도록하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객차내에있던사람들 우르르르르르르르도망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 맘같아선 문걸어잠그고 표없는놈들 바깥으로던지고싶었는데 참 돼지우리에 밥그릇던져놓은것같이 꿀꿀대며 도망가는꼴이 한심해서 전무님도 추적안하심..

그리고는 내표에다 동그라미하나 그려주시고는 씩웃으시며 싸뿐이 돼지잡으시로가시던ㅎㅎ

이정도면 진상이냐 영웅이냐? ㅋㅋㅋㅋ





또 어째 한건올린것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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