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서울대입구역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든?

근데 어떤 아저씨?할아버지?쨌든 존나 똑똑해보이는 새끼가 소변보는데 계속 좆잡고 "아 계속 나와 그만나올라하면 또 나오네"거리는거야

단 둘밖에 없어서 난 "아 저도 가끔은 그래욬ㅋㅋㅋ"이랬음

그렇게 헤어지고 지하철기다리는데 만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쫒아온거같기도해

그 할아버지가 나한테 "너도 그런다했지? 그거 심각한거야~"그러는거야

난 어르신공경의 마음으로 "아 네네"거렸는데 자기가 이분야의 전문가어쩌구 알려주러다니는 사람이라고하는거야

근데 주위를 둘러보시더니 자지가 중요하다느니 허리가 생명이라느니 돈 아무리벌어도 자지 안되면 꽝이라느니 그러는거야

재밌기도하고해서 가만히 듣고있는데 어디사냐고해서 --역 주변에서 산다고 하니까 자기도 거기산다는둥 어쩌구 얘기하는데 반가워서 얘기하다가 두 정거장뒤의 의자있는 부분에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말빨이 존나 좋아서 어쩌다보니 그러기로했어

두 정거장뒤에 있는 역에서 내린 다음에 한적한 곳에 앉는거야

갑자기 내 그곳을 만지는데 씨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말빨에 내가 넘어갔음
말을 존나 잘하는데 자기가 조루 이런거 고쳐주겠다고, 직접 봐야 알 수 있다고 계속 까보래
그때 난 간간히 자지 만지는 거에 흥분이 되기 시작해서 조금씩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고있었어
나는 갑자기 만약에 아주 만약에 팔려갈수도있단 생각이 번뜩 들어서 가보겠다고하는데 그럼 화장실가자고 계속그래
씨발 내 학교에서 배운 어른공경때문에 무시하고갈수도없고 흥분되서 정신도 혼미해지는데 엘레베이터로 이끌려갔음
그런다음 화장실도 안된다면 여기서라도 보여달래 그래야 내가 판단을 하고 뭐가 문제인지를 알수있다는데 엘레베이터 한 구석에 이끌려서 바지를 까게됬어
당연히 만져져서 기발기발 되있는데 갑자기 내 자지를 잡고 대딸? 어 그거 그걸 하려는거야(그 전에 기발되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싸야된다고 자꾸 얘기하고 자기는 바로바로 화장실들어가서 싼다고 계속 말해서 난 그 순간에는 그게 당연하고 건강한건줄 알았어)
그곳에 차가움이 느껴져서 순간 정신이 깨서 씨발 쌀뻔한거 바로 추스리고 지하철타고 도망침
와 미친 서울구경갔다가 이게 뭔 꼴이냐 씨발
진짜 밖이나 화장실갔으면 박힐뻔했다 씨발 정신차리고나니까 존나 씨발이고 말빨에 넘어간거라서 신고도 안될거같고 씨발 서울지하철은 진짜 씨발이다 씨발씨발 미친 씨발놈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