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운정신도시주민이고 이제 전세도 끝났음........
하지만 이 동네에 집을 사버려서 이제 운정신도시에서 성인이 될때까지 살아야됨ㅋㅋ
난 진짜 여행족임. 학기중에도 틈만나면 여행을 다니는데...
나는 그냥 좌석버스보다 그 경의선 전철이나 어디든 기차나 전철을 탈때 그 덜컹덜컹 거리는 느낌이 좋았음.
그래서 오래걸려도 경의선을 타고 다니긴 했지...
물론 버스없는 운정역보단 10분에 1대 오는 8번버스타고 탄현역을 이용했지만 말야....
근데 요즘들어 내가 이상함. 집앞 새암공원에 가면 영등포방면 좌석버스 15분에 1대, 서울역방면 M버스 12분에 1대, 합정역방면 좌석버스 30분에 1대.
버스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함.....제 2자유로가 상암에서 끊긴다 쳐도 경의선보다 빠른게 트루임...
근데 빌로우햏께서 운정역이 씹망한 이유도 써주셨겠다...
운정역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이나 해봄.
일단 운정역의 문제점.
1. 버스 배차의 문제 : 현재 운정역에는 시내버스는 네버 안다니고 온니 마을버스임...근데 이 마을버스도 20분에서 하루6회짜리 마을버스까지 배차가 경북선 뺨치는 배차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사람들은 20분짜리 마을버스 타고 가서 전철타느니 10분에 1대오는 좌석버스타고 바로 쓩 감. 운정역 앞에 신도시가 완공이 된다 해도 버스가 없어서 사람이 안탐.
2. 전철 소요시간의 문제 : 우리집 기준으로 하겠음. 집->새암공원->서울역 VS 집->새암공원->운정역->서울역
집->새암공원 : 10분 집->새암공원 : 10분
버스대기 : 12분 버스대기 : 20분
새암공원->서울역 : 50분 새암공원->운정역 : 10분
총 합 : 1시간 12분 전철대기 : 10분
운정역 -> 서울역 : 42분
총 합 : 1시간 32분
운이 존나 좋아서 버스가 바로오고 전철이 바로온다 쳐야 겨우 따라잡음. 그래서 사람들은 좌석버스를 이용함.
3. 앞에 암것도 없음 : 진짜 뭐 교하지구나 가람마을, 한울마을처럼 뭔가 상가촌이라도 있어야 사람이 모이던지 말던지 하는데 걍 없음. 그래서 사람이 안오니까 걍 운정역도 안오는듯.
그러면 운정역 씹망의 해결 방안
1. 버스 배차의 문제 : 현재 운정신도시에는 3대 빗자루 배차 버스가 있음. 바로 8, 66, 150번 버스임
8번 - 12분배차, 66번 - 12분배차, 150번 - 12분배차.
경의선용산방면이 완공될 쯤에 운정역진입로도 완공을 시켜서 8,66,150번 버스를 운정1동주민센터에 세우는게 아니라 운정역에 세워야함.
물론 운정1동주민센터에서 운정역까지 구름다리가 있다고 쳐도 그 구름다리 이용하는 병신은 거의 없음. 무조건 운정역앞에 세워야함.
물론 운정1동주민센터를 서지 않고 운정역을 경유한다면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6~7분정도 늘어나겠지만 상관없음. 그 지역에 시내버스가 그 지역의 대표 역을 경유하지 않는게 더 웃김.
초록색 버스는 지선버스라 지역의 주요 지역에서 주거지로 이어주는 역활을 한다면서 주요지역이라기엔 너무 먼 대화역을 중심으로 삼고있음. 운정역도 경유를 해야 3호선 승객중 몇몇이 경의선으로 분산이 되고 솔직히 운정역을 경유해야 운정역도 살고 신성교통, 명성운수 다 살음.
내가 진짜 이 버스만 개편이 되도 운정역 이용객 3,000명 수준에서 6,000명~7,000명까지 오르고 운정신도시 3지구까지 완공되서 운정신도시 인구가 계획대로 21만명이 되면 운정역 이용객 하루에 25,000명~30,000명까지 오른다에 내 동생 좆을 걸음(내 좆은 안걸음).
2. 전철 소요시간의 문제
경의선은 자선단체에서 운영을 해라 해도 못할정도로 엄청난 자선사업을 하고있음.
진짜 사람이 안타는 잉여역까지 모두 정차를 해주는 엄청나게 따뜻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종종 사람들에게 감동을 줌.
근데 이제 그딴거 버리셈. 전국에 수십개 광역철도중 이용객 꼴찌임. 광주지하철만 간간히 이기다가 지다가 하는 정도로 엄청난 저력을 가지고 있음.
이대로는 절대 안됨. 노선도 긴 만큼 상시급행 굴려야함.
이거는 용산연장이 되었을때를 가정한것임. 사실 DMC까지 운행할 날도 얼마 안남았고 공덕고자로도 급행굴리는거 어정쩡함.
일산 - 용문운행계통은 일산에선 서울까지 30분 초반, 용문은 양평에서 무궁화호 타면 되니까 급행 그딴거 없어도 됨.
문제는 문산 - 덕소 운행계통임. 문산에서 서울까지 1시간걸림. 이건 걍 답음슴. 물론 문산에선 서울까지 그것도 빠른거라서 이용한다지만 금촌, 운정. 특히 운정은 이거 좆잡고 털려야 될정도로 걍 안됨. 버스를 이용하고 온 시간 15분 만큼 거의 빨라저야함.
일단 문산 - 덕소를 하면
문산 - 금촌 - 금릉 - 운정 - 탄현 - 일산 - 백마 - 대곡 - 능곡 - 행신 - DMC - 홍대입구 - 공덕 - 용산 - 각역정차
이런식으로 운행이 되야함. 잉여역중 잉여역인 파주, 월롱, 곡산, 한국항공대(이름이 기억 안남) 빼고, 이용객 어정쩡한 풍산, 서울방면 버스 폭풍배차역인 가좌역 뺐음. 이 6개역 정차역을 빼면 문산 - 용산이 약 5~6분 빨라짐.
그리고 이게 생각처럼 그렇게 빨라지는거는 아니지만 열차 앞 LCD였나 LED에 "용산행"보단 "용산급행"이라고 써있으면 소요시간이 그렇게 빨라지던 안빨라지던 일단 목숨을 걸고 타려고 함. 급행이라면 ㅈㄴ빠른거 같은 ㅂㅅ논리 덕분임. 물론 나도 그 ㅂㅅ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리고 서울방면에서 올라올때 일산승객들 덕분에 전철에서 자리 못잡고 서있는 사람들때문에 승객분산의 목적으로도 퇴근시간에 2대정도는 파주시민들을 위한 특급 한번 굴려주길 바람. 용산 - 각역정차 - DMC - 대곡 - 탄현 - 운정 - 금릉 - 금촌 - 월롱 - 파주 - 문산
물론 사람이 많이 탈지 안탈지는 미지수이지만 "용산특급"써있으면 급행보다 좋아보이니까 탈거 같고 일단 M버스 같이 앉아갈 수 있다는거에도 의미가 있고 그렇게 폭풍배차를 해달라는게 아니고 하루 2대정도만 그래 달라니까 가능성은 있어보임.
3. 앞에 암것도 없음
걍 닥치고 개발좀 해라 파주가 운정신도시완공되면 인구가 50만을 넘게 되고 자잘한 도시계획 마치면 몇십년후엔 인구가 70만이 된다는데 기차역앞에 아무것도 안세우고 주거지만 개발을 하니까 중심과 주거지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물론 교하, 가람 이렇게 두군데가 있지만 그래도 서울역처럼 복합역사는 아니더라도 앞에 중심지좀 개발해라. 쫌 부탁이다 도시계획하는 사람들아.
꾸준글이라고 느끼면 ㅈㅅ하고 그냥 내 느낌일 뿐입니다.ㅈㅅㅈㅅ
당장 가능한 대안은 마을버스를 손 좀 봐서 운정역 가기 편하게 해야할듯
교하차고지 - 연와중/운정초 노선을 8번버스 노선 그대로인데 운정역만 경유하는 마을버스 10분배차해주면 운정역이랑 그 버스 백퍼흥함 [핡]
한빛마을 사는 개럴로써 한마디 하자면. 출퇴근용 좌석급행열차를 투입하는 방안도 좋을것같아요. 문산ㅡ금촌 ㅡ운정ㅡ일산ㅡ행신>>>>무정차로 신촌ᆞ서울역 [핡]
우리나라 도시계획은 열이면 열 병맛뿐임. 행정수도 계획하는데도 철도는 생각도 못한 것들인데.....
설역까지 20~25분, 30분안에는 끊을수있을것 같은데..이러면 충분히 메리트있지 않을까요?? ㄴ [핡]
지금은 힘들고 향후 용산개통후 문산-금촌-운정-일산-대곡-행신-DMC-홍대입구-공덕-용산 하믄 중박은 침 [핡]
KTX 공철 들어가면 공철직통열차가 잉여되는데 이거 경의선에 배치해서 위에 Sin雲井역 님이 써놓은대로 서울역급행으로 굴리면 좋을듯
그대신 정차역을 최소화하는게 중요할듯요...지금 급행이 서는 대곡 행신 디미시 이런데는 급행이랑 일반이랑 차이 얼마 안나니.다 쌩까도 될것 같아용 [핡]
용산개통후 그 공철직통열차를 경의선에 30분배차하고 ITX요금체재하면 백퍼 흥함. 문산 - 금촌 - 운정 - 일산 - 대곡 - 행신 - DMC - 홍대입구 - 공덕 - 용산 - 청량리 이렇게 [핡]
문산 - 금촌 - 운정 - 일산 - 행신 - DMC - 홍대입구 - 공덕 - 용산 - 청량리 [핡]
코멤//음..중앙선 직결한다면 경춘선 ITX 연장방안도 괜찮을것같고..그치만 용산쪽은 너무 메리트가 떨어지죠 [핡]
서울역행이라면 어차피 도심 수요를 위한거니 디엠시 지나가도 될듯.... 근데 행신은 애매하네....
공덕 이런데는 어차피2. 5.6호선 연계용이라 딱히 환승도안되는 좌급열차 필요없을것 같은데용 [핡]
용산쪽은 그냥 전철급행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고...
디미시 대곡 이런데는 쌩까도 될것같네요. 파주ᆞ일산 ㅡ디미시 수요가 직접적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나오는 수요여성 .. [핡]
20000명이 쉬운게 아닙니다 고갱님. 분당선를 예로 들죠. 죽전역이 지금 일평균승하차 40000남짓인데, 죽전역연선인구가 몇만이고, 죽전역에 오는 버스노선이 몇대인지나 아십니까. 심지어 죽전은 신세계 버프를 받아서 그나마 40000명이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오는겁니다. 21만인구 입주하고, 마버 개선된다고 20000이나 넘을까요. 님동생 좆 조심하라고 전해주세요 [핡]
ㄴ알고보니 여자?
글쎄 난 개인적으로 좌석급행(ITX의 형태라 가정한다면)의 경우에는 일산이후 구간에서는 승산이 있을지 미지수. 파주 주민외에는 그다지 매리트로 다가오지 않을듯한 느낌. 일단 통합환승제에 포함되지 않다보니 요금부담이 있어서
그래서 아까 제가 일산이후 다 쌩까자고 한거죠 [핡]
공덕 연장만되도 꽤 늘어남. 솔직히 지금 DMC고자에 시간당 1회 있는 경의선을 어떻게 탐. 이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1/4분기 승하차로 4801명 이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