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같은 경우 1도심 체재인 단핵구조라서 많이 해당이 안되겠지만

부산의 경우 다핵구조라서 생활권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집니다.

밑에 부산역 연장 관련글이 말이 안되는게
괜히 급행 1004번이 서면 이남으로 공기수송을 하는게 아닙니다.

김해쪽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 대부분이 구포, 사상등 북부산, 혹은 서면쪽이 생활권이지

저렇게 먼 구도심 쪽은 김해시민들의 생활권에서 상당히 벗어난 곳이라서
BGL을 구도심으로 끌어와봤자 정기적인 수요가 날리가 만무합니다.

부산 시내 수요를 꽤한다고 해도 BGL의 어머니 출타하신 요금+광역환승료의 조합보다
훨씬 나은방법으로 이동할수있는 방법은 널렸기때문에 노선이 아주 획기적이고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지 않는 이상은 시내수요도 바라기 어렵고요....

부산시에서 생활권 분석을 잘못해서 좆망한 케이스가 한둘이 아니죠...
특히 정관신도시쪽이 이런 병크를 많이 터트린 케이스죠...

부산시측은 당연히 "도심"인 서면쪽에 수요가 많이 몰릴줄 알고
서면방향 급행노선에 차량을 몰빵해줬는데

현실은 정관인구중 중.장년층 비율이 높아 절대적으로 동래 생활권이고
엔터테인먼트나 여가 등으로 나가는 수요는 센텀, 해운대쪽으로 가벼려서

동래방향이나 센텀시티 방향 노선들은 하루가 머다하고 가축수송을 하고있는데
서면 방향은 공기만 날리는 꼴을 계속보다가 결국 며칠전에 그걸 파악했는지
서면행 노선을 감차하고 동래행노선에 증차를 했지요...

서울같은 경우는 어찌됬든간에 도심방향, 강남방향 노선 확충만 하면 될지 모르겠으나
부산의 경우 신도시, 위성도시 노선을 계획할땐 "생활권"을 철저히 분석하지 않으면
병크만 나오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