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 말야... 승객들 수요도 많고 환승역인데 경인급행을 왜 통과시켰어??
ㅇㅇㅇ(61.42)
2006-03-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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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나온 얘긴데. 결론은 역곡역에 먼저 섰고.. 그리고 완행/급행 모두 온수역에 서면 사람들 많아 플랫폼에서 사고날까봐. 그리고 온수역에서 환승하는 사람이 많아서 급행이 느려지는 문제도 있지
들은 이야기로는, 급행 정차역 정할때 역들 이용객 실적을 가지고 커트를 했는데, 그때 온수가 7호선 환승 전이던가 그래서 턱걸이로 짤렸던 것으로 아오. 이후에 바꾸자니 승강장 면적 등의 문제로 어정쩡해서 포기했다고 하오.
원래 환승역에는 급행 정차 잘 하지 않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창하게 당시 표현으로 '광역직통철도'의 수혜는 서울시계 밖에서 이런 논리도 있어서 서울 밖 첫역인 역곡역부터 격역으로 정해지기도 했고.. 90년대 들어 추가된 역사인 소사, 중동, 부개 등이 공교롭게도 기존 역과 번갈아가며 위치했기 때문에 이용객 실적으로도 격역으로 직통이 서는 것이 맞았다오.
한가지 덧붙일 것은 부평급행 착공당시에 7호선은 광명역까지만 계획이 있었소. 그래서 직통열차 구상단계에서도 환승은 고려되지 않았고 나중에 인천-강남권 교통량 분산을 이유로 천왕/온수역이 추가되어 7호선이 개통되었지만 급행에서 빠진것임...
7호선 개통후 시민들의 민원이 빗발쳐서 부평직통을 온수역에 세워볼까도 고려했지만 승강장 폭이 7m쯤으로 협소한데다 환승통로가 양 끝에만 있어서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민원을 반려했다 하오. 굳이 정차역 기준을 따진다면 연간 이용객 천만명이 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