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두 퇴역한 500계의 모습. 2편성이 존재했었다. 연결차가 등장하는 시기에 데뷰한, 500계는 거의 신조차에 가깝지만, 명의상은 501호는 201로 부터 502는 115,117로 부터의 개조라는 형식으로 일부 부품을 물려받고 있다. (실제로 501의 대차는 이전차로 부터, 502의 대차는 케이큐로 부터 양수이다) 등장 시기는 각각 56년과 57년. 라운드 형 선두부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상당히 혁신적인 디자인이었고, 반응도 좋아, 팬도 많았던것 같다. 초기에는 전면부 곡면 유리, 크로스 시트 도입, 테이프 차내 방송등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나중에 점차 폐지) 그러나 제조비용은 (100계통에서의) 300계로의 개조에 비해 약 2배나 소요되었기 때문에, 2편성이 장비되는 것으로 더 이상의 추가 생산은 없었던것 같다. 이국적 분위기의 우아한 라운드 디자인은 말년까지 인기가 있었지만,  차체 구조로 인해, 냉방차로 개조할 수 가 없다는 이유로 퇴역하게 된다. 은퇴 년도는 각각 2002년과 2003년. 사진은 하세역에서의 501-551 500계에 대한 향수를 등에 업고, 2006년 봄 신형500계가 등장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덴고 여정편에는 은퇴 직전의 500계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