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혹시 Aero Train에 관심있는 흉아 없어?
ㅠㅠ(59.6)
2006-03-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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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일본에서 실험중인 에어로 트레인이야. 철도 아니라고 우기면 할수 없지만 알바눈화의 안목을 믿어야지 ㅠㅠ;;
저거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발했다는 위그선의 기술을 응용한거라고 보면 되. 지면효과로 동체를 살짝 띄워서 정해진 선로를 달리는거야. 물론 그 선로가 철로 이루어져 있진 않지만.
구동하는데 에너지도 적게 들고 속도도 500km/h 정도까지는 나올수 있다는데 우리나라는 저런거 개발 안하나 몰라. 지금 일본이랑 미국쪽에서는 개발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03년도 뉴튼이었나 하튼 과학잡지에 소개된 적이 있었거든. 그때 설명 보니까 사용하는 에너지가 작아서(저 터빈 하나에 2kW급이라고 했던가 하튼 그정도였던거 같아. 확실치는 않아.) 선로 근처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풍력발전시설, 지하에 산소-수소 연료전지 순환시스템을 이용하면 거의 독자적으로 운행가능하다고 하더라고. 혹시 여기 관련해서 많이 알고있는 흉아 없어?
ㅎㄷㄷ한거 보여줄까??
http://www.scienceandsociety.co.uk/pr/202122081/Science_&_Society_Picture_Library_10173073.jpg
1930년대 포스터인가효? 캐압박이네효 ㅠㅠ;;
에어로트레인이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는 아니야. 1929년에 스코틀랜드의 George Bennie라는 엔지니어가 처음 생각해낸 거야. 현수식 모노레일에 프로펠러를 달아서 추진했고 LNER사의 화끈한 지원으로 실제로 글래스고우 외곽에 시험선까지 만들어서 테스트 했지만 경제성이 없어서 망했삼
저 사진은 저작권 때문에 F5를 한번 눌러줘야만 잘 나와유~
저건 현수식이잖아효. 매달려 가는거. 제가 말하는건 진짜 "떠가는" 기차에요. 한 10cm정도 뜨는거지만 --;;
사진으로 봐선 저것도 경제성은 영 아닌듯한데…
1927년 5월에야 최초로 린드버그횽아 단엽기가 대서양을 횡단하던 시대였으니 당연히 떠가는 기술은 불가능했지만 항공추진을 열차에 접목시킨다는 컨셉은 그때 처음으로 잡혔3... 지금이야 한 발명광의 공상으로 보이지만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이 미치듯이 열광했3 그 영향으로 유럽쪽의 SF영화를 보면 미래형 열차는 모노레일처럼 매달려서 비행기처럼 날죠 ㅎㅎ 70년이나 넘게 지난 영화 '아일랜드'의 L.A. 도피씬에까지 근근히 출연해주시는 것을 보면 ㅎㅎㅎ
내가 줏어듣기로는 저거 스스로 제동을 못해서 정지할때 낙하산같은걸로 정지한다던데
http://trainsdumonde.chez.tiscali.fr/LA_VITESSE.htm
라는 곳을 가보시구랴. 프랑스어라 읽는게 불가능에 가깝지만, 사진만으로도 좀 재밌는 곳이오. 에어로트레인 개념 자체는 혁신적이기 보다는, 비접촉형의 궤도연구에서 이미 출발한 사항이오. 문제는 급전과 제어 문제였던 걸로 알고 있소. 요즘이야 먹히기는 하지만, 역시 승하차나 인프라 비용의 문제에 가면 답이 안나온다는 게 문제라오.
저놈은 도호쿠공대 고하마연구소에서 실험중인 놈이야. 2020년에 실용화를 목표로 국비 지원받아서 연구한다는데 성과는 '글쎄다'인가보오. '츄오신칸센'이 정기적으로 언론에 나와주시는 것과는 달리 별로 인기도 없고... 공식홈페이지는
http://www.ifs.tohoku.ac.jp/kohama-lab/aerotrain_outline-e.html
에서 확인해보3~ 일어번역된 링크 올리려고 했더니 하얀색으로 변해버리네..
츄오신칸센 시험구간에서 나는(?) 리니어카는 장대화가 가능한데 비해 요 에어플레인은 수송량 문제때문에 그냥 테스트용으로만 굴려보는 수준이라오.
그렇군화. 햏력만땅들의 답변 감샤합니다.
이건 열차(?)자체는 싸지만 선로 건설비용이 덜덜덜 일듯..그리고 많이 못탈듯하고;;아이디어는 좋은데 아쉽~
좌우에 롤러달린게 꼭 미니카 같아서 안습
만철에 이어 철병 님하까지... 철갤은 본좌가 철철 흘러넘치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