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4호선 중앙역 아닙니다
짤방은 안습의 광명역
한 도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역을 중앙역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도시안에는 여러개의 역이 존재하지만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역은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에 지상 철도역이 몇 개인지 세어보시라. 하지만 실제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건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최근에 중심적인 역할을 시작한 용산역정도)
이 중앙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이나 도로계획이 짜여지고 도시는 발전하게 됩니다.
지하철을 예로 들면 (순서는 개통순)
- 서울 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 -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연결하고, 도중에 중심 상업/사무지구인 종로일대를 통과합니다. 그리고 경인선 경부선과 직통됨으로서 수도권의 중요한 교통축을 담당합니다
- 부산 지하철 1호선(신평-노포동) - 교통의 중심지인 부산역과 부산의 구 상업/사무중심지인 초량~남포동 일대, 신 상업/사무 중심지인 서면을 연결합니다. (구상업/사무중심지에 대한 정보를 주신 구르마XG님 ㄳ)
- 대구 지하철 1호선(대곡-안심) -역시 교통의 중심지인 동대구, 대구역, 그리고 상업/사무지구인 동성로 일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 광주 지하철 1호선(녹동-상무)(-송정리-평동 2단계 구간 공사중) - 광주의 구 상업/사무 중심지구인 금남로와 버스 교통의 중심지인 광천동 일대와 (농성역에서 1블럭 옆), 신 주거/상업/사무단지인 상무지구, 철도 교통의 중심지인 송정리역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입니다.
- 대전 지하철 1호선(판암-정부청사)(-반석 2단계 공사중) - 대전의 교통 중심지인 대전역, 구 상업/사무지구인 중앙로, 서대전 네거리일대, 신 상업/사무지구 중심지이자 행정상의 중심지인 정부청사 일대를 통과하는 주요 간선입니다.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1호선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전부다 교통의 중심지역과 상업지역을 통과한다는 점입니다. (지하철 인천 지하철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인천 1호선은 개통이전부터 경인선이 주축을 해주고 있었고 그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경인선 축으로 접근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노선임)
버스 교통도 이와 같이 편성됩니다. 상업/사무지구와 중앙역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버스가 다니는 구간입니다)구간이 존재하고 그 간선의 지선 형태로 많은 버스가 존재합니다. (예로 들기는 너무 복잡하므로 패스 자세한건 아래 도시를 예로 드는곳에서 참조)
복합적인 예를 들어보지요. 대형 도시인 서울을 예로 들면 서울의 중심지인 사대문일대를 도심, 강남 테헤란로 일대와 여의도-영등포 일대 이 두곳이 부도심 즉 주요 간선은 이 세곳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 세곳을 모두 지나는 대순환선 2호선
- 사대문 일대~강남 : 수많은 버스와 지하철 3호선 4호선(4호선은 좀 어중간하게 강남과 영등포 중간을 통과하지만 그래도 강남 접근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여기에 넣음)
- 사대문 일대~여의도 : 수많은 버스와 지하철 1, 5호선
- 강남~여의도 : 역시 수많은 버스와 지하철 9호선
그리고 그 각각의 도심과 주변 위성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 전철과, 광역 버스가 존재하고
- 사대문 일대 : 고양시와 그 일대
- 강남 : 성남시와 그 일대
- 여의도 : 인천광역시, 안양시와 그 일대
그 도심 내에서도 간선과 지선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도심, 부도심과 교통의 중심지를 연결하는 노선이 존재하구요
- 사대문 일대 : 서울역-붙어있고, 용산,영등포,청량리-1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남부터미널-3호선, 동서울터미널-2호선, 상봉터미널-1호선
- 강남 : 서울역, 용산역 - 4호선, 청량리역 - 분당선, 영등포역 - 9호선, 강남고속버스터미널,남부터미널-붙어있고, 동서울터미널-2호선, 상봉터미널-7호선
- 여의도 :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1호선, 영등포역-붙어있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남부터미널-9호선, 동서울터미널-2호선,5호선, 상봉터미널-5,7호선 연계
(각각의 구간도 모두 버스가 주요 간선으로 존재하구요)
간단히 말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은 자기 맘대로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나름대로 규칙 중심으로 개발되어 있고, 이 인프라를 함부로 건드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이런식으로 도심과 부도심간의 인프라가 이미 조성된 도시의 경우, 역의 이전은 오히려 도시의 교통 인프라 구조를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단 도심 교통론에 대한 글은 여기까지...
-----------------------------------------------------------------------------------------
이러다 보면 도심이나 새로운 도심의 중심지 근처로 중앙역을 이전하자는 발상이 나옵니다.
구도심보다 도로도 넓으니 차로 쉽게 올수 있고, 새로운 상업지구의 중심지라서 접근성도 우수할것이다
하고 짐작해버리고 옮기자는 주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건 위의 글을 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보지요.
지금 황#@가 달리고 있는 아래 글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보지요 (부전역을 종착역으로 하자는 글)
(물론 전 부산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좀 틀릴수도 있습니다.)
일단 부산의 교통의 중심지는 부산역, 상업/사무지구의 중심지는 서면일대
서면일대 근처에 부전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근처 즉 부전역으로 부산역의 KTX 기능을 이전하자는건데
(준교통 중심지와 신도심 이런건 빼고 계산합시다, 어차피 아래 논란에선 부전역 vs 부산역이라, 불만 있으시면 답글다시오 나중에 분석해주겠음)
그럴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도심의 대중 교통 체제 자체가 흔들려버립니다.
일단 버스의 경우는 서면과 부산역일대가 버스교통의 주요 간선이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전역을 지나는 버스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조금 나가면 서면인데 (지하철 한정거장이겠다) 서면가서 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분들을 위한 답글 최근의 중심지가 된 용산역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중앙역의 역할을 하는 용산역의 교통은, 급행전철의 출발역이라는 전철의 중심지임에도 불구(지하철 교통으로만 보면 서울역이나 청량리보다 100배는 유리합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청량리역보다 버스 연계교통이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하실 겁니다. 따지고 보면 용산역은 버스가 많이 지나는 주요 축인 한강로 옆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버스교통이 아직까지도 안습이라는 상황은 부정할수 없을겁니다.
지하철 수송 분담률이 가장 높다는 서울도 30%정도인데 그보다 버스의 비중이 높은 부산에서 버스환승능력이 떨어진다는것은 어떤걸 의미하는건지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지하철 인프라 자체도 얽혀버립니다. 부산역-서면을 연결하도록 노선을 깔아두었는데 부전역으로 KTX 종점을 옮길경우 부산역 일대 노선의 기능은 급감해버립니다. 기껏 마련한 인프라도 꼬여버리는 어의없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그리고 서면 근처 지하철 노선의 혼잡도는 급증합니다.
그리고 상인들의 반발, 역 개발 비용 등 그 외에도 복잡한 문제는 많이 있지만 생략하고...
추가로 황#@의 부산역은 일반열차 종점, 부전역을 KTX 종점으로 하자는 주장이 있는데
이럴경우는 장기적으로 일반열차의 역할이 약해지고있는 시점에서 부산역의 기능은 급감할것이고,
무엇보다 이용자 면에서 불편합니다.
서울 가는데 지금의 부산역 구조라면 KTX 새마을 무궁화 골라서 탈 수 있으나,
부산 부전으로 나뉠경우,
KTX타라면 부전으로, 새마을 무궁화 타려면 부산으로 이렇게 나뉘면 한쪽은 망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부산역이 나갈경우 부산역 주변 부산의 구도심은 사정없이 위축될 수 밖에 없는게 가장 큰 문제.
기존 인프라 활용에 대해 좀더 잡소리 쓰려 했으나 아래 철도병원 횽이 써주었으니 생략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 인프라 연계없이 단독으로 성공할수가 없음.
--------------------------
원래는 발달 다 된 도시와 발전이 되고 있는 도시를 비교해서 올려보려고 했지만
시간의 압박으로 발전이 되고 있는 도시는 다음번에 올리겠음
사실 중앙역 이전 자체가 나쁜 발상은 아니오. 개발지상론적이긴 하지만, 도시계획상의 필요를 위해서 신시가지를 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해버리는 건 어느 나라나 종종 활용하는 부분이오. 문제는, 그런 식의 개발은 매우 정교한 계획이 따라야 하고, 그 중핵에 교통인프라의 근본적 재정비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오.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 정비는 커녕, 개발계획조차 너무 엉성해서 문제라오.
부전역 KTX만 옴기면 KTX 개통초기 광명역 꼴 나는거지 뭐..
아직 글을 다 완성하면 중앙역 이전에 대해 정리가 됩니다만 다 완성이 안되어서... 아직 도심의 조성이 완벽하게 조성되지 않은곳에서는 옮겨서 개발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하지만, 지하철등 이미 교통의 인프라가 확보되어진 곳에서 옮길경우 새로운곳 개발하다가 망한다는 결론입니다 ^^
여해 횽 내가 짤방 광명역을 괜히 올린게 아니3 ㅎㅎ
그 중앙역 이전이라는게 KTX 개업 후 동대구역이 대구의 중앙역으로 변한 거나 신칸센 개업시 신오오사카역이 오오사카역을 대체한 것처럼 변할수는 있소만 기존 인프라와도 충실하게 연계되어야 하오. 동대구도 KTX와 무궁화, 새마을이 모두 서고 신오오사카도 급행 쾌속 다 서지 않소?
그리고 중앙역의 성격에 따라서도 그 '가부'가 결정되는데 터미널역은 그 특성상 주박기지/회차선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바꾸기가 힘드오. 유럽의 여러 대도시를 보면 아햏햏한 위치에 터미널 역 하나씩 사방으로 있는 경우가 많소. 여기에다 도심통과 신선을 뚫어버려서 중간역으로 만들어 버린다거나 아니면 도심 외곽에 새로운 터미널역을 만든다면 운영사항의 애로를 한번에 날려버릴 것 같지만 기존 교통망과의 연계 때문에 유럽애들이 역을 함부로 못 바꾸고 있소.
철도병원횽 황#@의 주장의 문제가 그거3, 그리고 동대구역이나 신오사카역의 특징은 기존의 중앙역이 도저히 그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자 어쩔수 없이 옮긴 대표적인 케이스 아니오??
일단 글부터 완성을 부지런히 해야겠소 ㅎㅎ
일빠ㅉㅈㅇ 때문에 기분은 좀 그렇지만 철도강국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본 역시 무려 재래선과 호환되지도 않는 신선을 지으면서도 기존 역을 고속철도역으로 활용하였소. 도쿄만 예를 들어도 도카이도신칸센 도쿄-신가와사키 구간이랑 도호쿠신칸센 도쿄-오오미야 구간은 정말 선형이 뭐같은데도 불구하고 그냥 쓰고 있지 않겠소.
신칸센도 예외는 있지만 '기후하시마'처럼 맨땅에 헤딩을 각오하고 신도시를 만들지는 않는 이상에는 기존역과의 위치도 고려하였소. 신오오사카나 신고오베 모두 선형이 워낙 나빠서 어쩔 수 없이 중앙역을 이전한 경우오. 이때 기존 교통인프라를 추가투자 없이 활용하며 역 앞의 상권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 역과는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로 배려하였소. 부산역에 대입해 본다면 초량이나 부산진 쯤에 KTX 역사를 짓는다고 보면 될 것이오.
신오사카의 경우는 선형도 있지만 토지 매입 문제도 있었다고 하오. 도카이도선 자체가 탄환열차 하겠다고 미리 매입한 땅이 없었다면 택도 없는 소리였을거라고 하니. 사실 광명역은 경부선 선상 어딘가에 지었어야 한다고 보오. 예전에 어디서 구로기지를 남서울역으로 만들었다면 하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소. 강 건너가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기는 하겠지만 말이오.
꼭 부전역에 KTX를 넣고 싶다면 기존선 KTX 마산행을 부전행과 병결 운행하자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ㅡ.ㅡ; [ 동대구-마산or부전(구포경유) ] ... 부산의 경우에 기존도심이 있던 부산역 근처의 중앙동, 광복동 쪽이 시청이전으로 인해서 예전보다 많이 쇠퇴한 상태인데 지금 상황에서 부전역으로 고속철 정차역을 바꿔버린다면 부산 구도심지역은 안습 상황이 될겁니다. ㅡ.ㅡ; 그리고 아직까지는 부산역이 경부선 일반열차와 KTX를 받는데 무리가 없는듯 보여요. 신호대기로 지연되는건 구포역 앞에서 그럴 뿐이지 부산역 앞에서는 안 그러거든요.
신오오사카역 자리가 국가 위주로 정비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신시가지도 짓고 하천개수도 하는 등 일본 내에서 복합사업의 대표적인 예이죠. 사실 뭐 별거는 없고 신칸센 선형개선하는 김에 그동네 무허가 판자촌들 싹 밀어버리고 요도가와 직강공사도 해주고 이랬다는데... 우스갯소리로 1960년대 오오사카가 세계 최고의 오염지대였기 때문에 썩은 요도가와 구정물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요도가와를 건너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일단 임시로 1차 땜방 완료... 만철횽이 말한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이야기에 보충하여... 그럴경우 2호선 성수, 신정지선처럼 광명역 전동차가 왕복할수 있게 된다는 말임...
개인적으로 그쪽 통근 노선 설계할 때, 가야선을 써서 마산-부산간 철도를 이어버리면 어떨까 싶소. 울산-부전은 가야까지 연장을 하고 말이오. 경부선 재래선 구간 역시 선로 용량이 된다면 통근전동차가 좀 끼어들면 좋기는 할 듯 한데, 아마 상당히 빠듯할 것으로 보이오.
부전// 그게 구도심에서 이전할경우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임... 대형도시에서는 사실상 손도 못대고(인프라 구조 뒤집는데 비용이 ㅎㄷㄷ) 중소 도시에서도 그럴경우 결국은 구도심이 죽어나간다오 (원래는 이글에 쓰려고 했으나... 그건 나중에 기회 되면 쓰지요 ㅎㅎ)
만철횽 실제로 부산권 광역전철은 울산-부전-마산 직통예정이3 (가야선 이용)
마지막 외국인들에게 요도가와를 보여주기 챙피해서 신오오사카역을 만들었다는 말... 당시 상류 비와호가 3급수였고 오오사카부가 세계 최고의 이산화황 오염지역이었3. 공중보건 책 보니까 1960년 당시 이산화황 0.32ppm으로 기준치의 8배였다고 하니 일리는 있어보임. 지금 일본의 이미지랑은 정반대이지만 -_-
경부선과 교차하지 않고, 부전과 사상을 연결 예정 (부전-사상 사이 신설예정 역은 없음)
철도병원횽 신오사카가 가능했던건 횽이 말한대로 "국가 위주"의 정비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지, 만약에 그냥 오사카 지자체 능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사업임
아 그리고 신도심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중심역은 호남고속철도 '수서역'이 있겠는데 이게 생각보다 걸출한 계획인듯... ㅅ자 모양으로 분기하여 동서고속철도, 심지어는 통일 이후의 경원고속철도까지도 대응되는 전형적인 유러피언 스타일 터미널 역임. 계획 보류되기는 했지만...
냐하하하 햏, 그러니까 마산발 열차는 가야역을 거쳐서 부산역 종착을 시키고, 울산발 열차는 부전 이후 가야역 종착을 하면 어떤가 하는 이야기라오. 어차피 울산-부전만 해도 거리가 길어서 마산까지 직통시키는 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오. 물론, 일부 편성 직통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소만...
아... 부산역 종착! 잘못 이해해서 지송 ㅎㅎ 울산-부전-마산거리는, 서울-천안정도나 수원-의정부 정도 거리임, 일단 수도권 전철보다 역간 거리도 훨씬 더 긴 편이라 롱시트만 아니면 직통도 그리 무리인 구간은 아닐듯 싶은데요 그리고 수도권처럼 끝에서 끝이 아니라 부산 하차가 많으니 직통도 무리는 없을듯
철도병원 횽 수서역에 대한 형 생각에 대해서 저도 동감 ^^, 거기에 앞으로 개발될 중부내륙선의 수도권 종착역의 기능도 할 수 있으니 기존선 연계도 우수할듯
굳이 한마디 감히 꺼내보자면, 수서역 계획은 O역분기 호남선 신선건설계획보다도 훨씬 탁월한 방안이라고 생각하3. 서울역이나 광명역 수요 음영지역만 딱 찝어서 수요를 흡수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니...(강남,서초,송파,강동,구성남,분당 등등...) 그나마 그런 계획은 백지화되고 O역분기 신선이 현실화되었다는 상황이 안습이다못해 안쓰일 지경.
츠바사횽 동감 오송은 안쓰, X자로 선로 까는게 좋은점도 있겠지만 X자의 중심축이 최대 인구가 아니라면 안습의 노선이 될뿐...1
수서쪽 지어주고 호남고속철은 천안-익산까지 질러주셨으면 참 좋았을 걸 정권 차원의 표심전략으로 ㅄ되었으니.. 휴우. 나랏님들 송정리~목포 시찰도 안다녀왔나봐. 차라리 호남을 생각한다면 그 돈으로 가수원쪽 선형개선 해주고 목포-보성간 철도를 우선착공하는 게 효과있는데
광명역의 현재 위치가 경부선과 거리가 좀 있는 게 사실이지만 통일이후의 광역철도망까지 고려해서(서울돌아 신의주로?) 그리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
어쨌거나 광명역 초기에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손님이 들지 않나요? 철도청의 야심대로만 된다면 김포공항에 맞먹는 수도권의 철도망 거점이 될지도 ...
조심스래이야기 하면....부산 1호선 개통당시 서면은 그렇게 상업/사무 지역이 아니었다오!!물론 중심이기는 하지만 기존 부산의 상업/사무 지역은 부산역이전 초량에서 남포동까지의 구간이었소.예전의 시청도 남포동에 있었고 현재도 상업/사무 쪽으로는 손색이 없다보오!!!!
서면은 2호선이 들어서고 시청이 연제로 옮겨지는 바람에 도심이 서면쪽으로 옮겨졌다고 생각하오! 현실적으로 봐서도 그렇고!!! 그리고 부산의 땅 자체가 켜지면서 현재 버스 운용도 서면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는듯 하긴 하지만...
사실 서부산쪽은 사실 땅값이나 기타 이유로 해서 손대기 힘드오. 하지만 서부산도 나름대로의 발전성이 있다고 생각하오!!!부산역 또한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오!!! 그리고 갖춰진 인프라는 무시 못할거라 생각하고!! 부전역을 종착으로 한다고 하면 지역논리에 밀릴것이오! 당연히 부산역이 있는데 왜 활용을 안하냐는 말이 나올것이오!(영등포에 케텍스 정차하는 논리와 비슷하게요)
구르마XG횽 추가정보 ㄳ
부산사람이 아니라 부산의 구시가지 중심지는 어딘지 몰랐음 (중앙역이라는 이름 보고 짐작은 했지만)
여름숲 // 광명역 손님이 조금 늘었다고해도 예상 사용인원과 역이 수용할수 있는 최대인원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 연계 전철의 편의성이 향상되지 않는한 광명역의 미래는 없소...
횽 인천행 광역버스 여의도에 없어. 설역이랑 강남역에서 노선 대여섯개가 각각 양화대교-경인고속/88도로, 강남대로-100번고속도로 써서 접근해. 목동 여의도는 경인선이 장악하고 있다고 봐야지. 경인선 근처에선 시간상 강남 빼고는 제일 빨리 연결되니 말이야. / 그리고 도시고속도로가 도심에서 갑자기 끝나는건 거기다 대규모의 승용차를 풀어놓는 일이라 극히 피하는 형태인데 황구라는 그런 청계고가스러운 짓을 하네. 그런짓 하면 서면 바로 주차장된다에 올인. 자리가 없다면 관통까지는 되도 인터체인지도 사실 도심쪽에 만들면 안되거든.
글이랑 별로 관계는 없지만... 소햏 어렸을 적에 부산댁에 잠깐 있었는데 아파트에만 살다가 연산동 콩나물주택에 있어보니 쇼킹하는 줄 알았소. 정말 그때 쥐도 처음 봤소 ㄷㄷㄷ 그나저나 거의 20년만에 연산동 가보니 친척집은 보상받고 40평 아파트에 들어가 있더이다. 시청도 새로 옮겨오고 상전벽해가 되었소.
여름숲 // 물론 광명역에서 부천~양천 사이의 빈 땅을 거쳐 바로 행신기지로 연결하는 계획은 있소만 신안산선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안습의 유리궁전을 벗어날 길이 없소. 경기/대원에서 이번에 새로 투입해주는 분당노선이 얼마나 버틸지도 기대된다오
ㄱ // 횽아 강인 300번 있삼. 원래 영등포에서 십정동까지 돌아다녔3. 이넘들이 신호위반에 무정차 걸려서 작전역까지 노선 방법당했는데 여의도에 맹박환승센터 생기면서 여의도 무혈입성했3~ 현 노선 여의도-작전동 완전히 새옹지마 ㄲㄲ 실제로는 광역버스지만 면허로만 따지면 공항버스임 ㄷㄷㄷ
ㄱ// 저기에서 말하는 여의도는 여의도 섬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주변 영등포를 통틀어 말하는거3... 즉 여의도권을 말하는거3, 글고 광역버스도(물론 경인선덕에 소수긴 하지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