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2010년 개통 [헤럴드 생생뉴스 2006-04-04 14:5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2&article_id=0000035586 한국 12년 걸린 고속철..中 "5년내 완공" [연합뉴스 2006-04-04 11:33]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262465 ------------------------------------- 약간 낚시성 오바성이 있어보이는 기사 인데요. 자체 기술로 건설하되 독일이나 일본으로 부터는 차량도입 정도(중국에서 차량사간 것을 일빠들은 '신간선 중국진출'로 확대선전하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독일과 일본열차차량을 같은 선로에 굴릴 수 있기나 한 건지 ...)를 하는 식으로 진행할 생각인 듯 합니다.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무슨 수로 4년간 1,300km를 건설하겠다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만 예의상 믿어줘야 하는 건지. 중국이 고속철 계획을 수립한 것은 90년대 초반으로 알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유치 후에는 올림픽때까지 완공한다고 했죠. 사실상 2000년대 들어서 내내 프랑스, 독일 일본 경쟁시키고 난리를 떨었지만 사실 진척 된 게 없습니다. 기술도입 등에서 좋은 조건을 따내기 위한 뜸들임이라면 모르겠는데 실제 그보다 더 중요한 지연 원인은 자기부상열차로 갈까 아니면 그냥 차륜식을 할까 그런 망설임 인 듯 합니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어떤 곳은 자기부상해보자고하고 어떤 데는 차륜식으로 하자고 하고 ... 실지로 이런 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기부상열차를 상해-항주간에 착공 한다느니 하는 기사가 뜨는 걸보면 막막하죠. 악담하긴 뭐하지만 자기부상-차륜식 가지고 설왕설래하고, 자체개발한다면서 독일,일본 프랑스 겐세이놓고 ... 이러다가 다시 5년 지나간다는데 100원걸고 싶습니다. ps. 그에 비해서 철공-로템 측은 TGV 사와서 일단 굴리면서 노하우 획득하고 자체 개발을 병행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KTX 영업개시 전에 이미 HSR-350X가 시험운전을 할 정도까지 일정을 질러간 걸 보면 자체기술개발의 측면에서도 중국보다는 이 쪽이 더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