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2010년 개통
여름숲(61.84)
2006-04-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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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2010년 개통
[헤럴드 생생뉴스 2006-04-04 14:5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2&article_id=0000035586
한국 12년 걸린 고속철..中 "5년내 완공"
[연합뉴스 2006-04-04 11:33]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26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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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낚시성 오바성이 있어보이는 기사 인데요.
자체 기술로 건설하되 독일이나 일본으로 부터는 차량도입 정도(중국에서 차량사간 것을
일빠들은 '신간선 중국진출'로 확대선전하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독일과 일본열차차량을
같은 선로에 굴릴 수 있기나 한 건지 ...)를 하는 식으로 진행할 생각인 듯 합니다.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무슨 수로 4년간 1,300km를 건설하겠다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만 예의상 믿어줘야 하는 건지.
중국이 고속철 계획을 수립한 것은 90년대 초반으로 알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유치
후에는 올림픽때까지 완공한다고 했죠. 사실상 2000년대 들어서 내내 프랑스, 독일
일본 경쟁시키고 난리를 떨었지만 사실 진척 된 게 없습니다.
기술도입 등에서 좋은 조건을 따내기 위한 뜸들임이라면 모르겠는데 실제 그보다 더 중요한
지연 원인은 자기부상열차로 갈까 아니면 그냥 차륜식을 할까 그런 망설임 인 듯 합니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어떤 곳은 자기부상해보자고하고 어떤 데는 차륜식으로 하자고 하고 ...
실지로 이런 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기부상열차를 상해-항주간에 착공
한다느니 하는 기사가 뜨는 걸보면 막막하죠.
악담하긴 뭐하지만 자기부상-차륜식 가지고 설왕설래하고, 자체개발한다면서 독일,일본
프랑스 겐세이놓고 ... 이러다가 다시 5년 지나간다는데 100원걸고 싶습니다.
ps. 그에 비해서 철공-로템 측은 TGV 사와서 일단 굴리면서 노하우 획득하고 자체
개발을 병행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KTX 영업개시 전에 이미 HSR-350X가 시험운전을
할 정도까지 일정을 질러간 걸 보면 자체기술개발의 측면에서도 중국보다는 이 쪽이
더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쓴분한테 부탁하나 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치가 없는 개일빠찌질이들의 리플은 조용히 삭제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이글보면 알빠 오덕후들이 하악하악 하면서 달려들거 같아서~
뭐 그래도 베이징-텐진 구간은 신선 공사에 들어간 것 같소. 참고로 베이징-텐진 구간을 운행할 열차로는 ICE3 60량 정도가 들어온다고 알고 있소. 신칸센 E2계를 기반으로 한 200km/h급으로 운행한다는 차량도 중국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전체 200km/h급 전동차 발주량 중 비율이 그리 높지는 않소.
심히 낚시성이구랴 R=7000 선로 시공이 쉽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의 개념이 문제, 그리고 이론상으로는 우리나라도 공사기간이 91-98년이었음, 그리고 자체 개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기대라 -_-;; 참 좋구려 -_-;;
연합뉴스야 본래 편협하기 짝이없는 언론이니 취급할께 못된다는 생각
연합뉴스가 아니라 실제 중국철도국에서 저렇게 발표했삼. 중국의 인해전술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그렇다면 정말 후덜덜덜덜~~~
고프레//알고있삼;;소행의 이야기는 굳이 중국의 계획과 우리나라의 개통과정을 비교하는(외환위기도 격었고, 정치적으로 노선도 바뀌고) 어이없는 기사양반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이오..
중국 인해전술 이라면 가능. 그냥 한삽씩 푸는거다.-- 아마 떼로 몰려와서 뚝닥뚝딱 한다면 가능성 높아짐. 오히려 콘크리트 굳는 시간이 더 느릴거 같은데..
또한 본인은 중국이 경제성장과 함께 철도도 매우 빠르게 발전할 꺼라 생각함. 상해가서 시내버스타보면 한국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철도도;;단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고속선 만든 토목기술자나 프랑스까지가서 기술배워온 엔지니어 생각안하고 저런 비난하는 듯한 기사를 쓰는 언론이나 기자는 매장되야한다는 생각!!
아마 각종 환경평가나 주민보상 같은 내용을 비민주국가 특유의 밀어붙이기로 해결하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 우리나라도 앞에서 언급한 두가지를 그냥 빼고 순수하게 공사만 밀어붙였다면;;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그것 이외에도 토지매입_-_의 문제가 있기는 하겠군요;;
순수 토목공사만 따지고보면 CM만 잘 이루어진다면 5년안에는 충분히 가능. 용지보상같은게 필요 업ㅂ는 나라이니까 아주 불가능한얘기는 아님...-_-
경부고속철도 건설 관련한 뒷얘기들은 얼마전에 학교에서 들었는데, 알스톰에서 태클거는바람에 재설계들어가고 부실공사의혹 생겨서 그거 재시공하고 뭐하고 하는와중에 3년 이상은 그냥 날려먹은거고, 본인 기억에 2000년도에 경부본선(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지탄역 근처일듯)에서 경부고속철도 노반공사하는걸 보니까 막 교각만 꼽고있던 상태였음. 즉 설계도면을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정확히 그리냐에 따라 5년내 완공은 불가능한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