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공주·정읍역 추가건설…선심정책 논란
바람돌이(220.64)
2006-04-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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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2017년까지 건설예정인 호남고속철도에 공주역과 정읍역을 추가로 건설키로 해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 정책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당초 예정에 없던 2곳 역이 신설되면서 5천억원의 추가 예산은 물론 전체 운행시간도 10여분 이상 늦어져 ‘누더기 고속철’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당정은 호남고속철도 정차역을 2곳 추가키로 최근 당접협의를 끝낸 채 후속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이에 필요한 수정보고서를 다음주 중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보고서를 통해 “호남고속철의 정차역은 열차운행 효율성 및 도시발전 측면에서 오송역(충북), 익산역(전북), 광주역, 목포역(전남)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연구원은 이번에 정차역이 추가된 것과 관련해 “경제·재무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 보고서의 정차역 건설 계획이 더 타당하지만 지역 및 학계 대표들이 참여한 ‘의견검토위원회’에서 추가 건설 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검토위원회 결정을 전후한 지난 3월초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대전에서 ‘공주역’ 추가건설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최근에는 정읍역 건설 방침도 내놓아 정차역 결정과정에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토연구원은 공주·정읍역 신설로 총 사업비는 당초 10조9백79억원에서 10조6천억원으로 늘어나고 정차시간도 7분 이상 늘어날 것이란 보고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차시간 계산은 시뮬레이션과 실제 운행시간 사이의 오차가 크기 때문에 운행시간이 7분보다 훨씬 더 늘어나게 돼 ‘저속철’이란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통해 호남고속철은 2017년까지 전구간 완공되며 서울~목포간 운행시간은 1시간37분으로 현재보다 81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지난 4일 국회 건교위 답변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당정 협의를 마치고 SOC위원회의 결정을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호남철 현재 B/C가 오송-광주가 0.31 정도 된다고 하던데요. 이용객이 늘면 달라지겠지만요.
익산까지만 짓고 KTX/기어비변경 8200호대 기관차 투입하지... 하튼 정치인들 방정맞은 입이 제일 문제야 -_-
오송분기라는거 부터가 언밸런스입니다.. 천안아산 분기하라!! 천안아산분기라면 공주역정도는 시내에가까이에 괜잖지 않을까 하는데..
오송은 표를 의식한 현 정부의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 분명 나중에 최대의 실책으로 기억될 것 같음
오송,정읍 이해할수없다
정읍은 선택정차?
미쳤구나... 분기부터 뻘짓 시작해서 이젠 역까지 늘리냐...
저럴 거였으면 그냥 신칸센 들어오는게 나은데 -_- KTX가 제일 맞는다고 도입해 놓고서는 정작 철도인프라는 신칸센에 알맞게 구축하네 -_- 기후하시마처럼 정읍 논밭에 무슨 신도시 지을껀가 -_- 연구소에서 역을 선정해야지 당정협의회에서 왜 역을 선정하지 ;;;;
열린우리당이 표하나라도 더 얻을려고 하악하악대는데 정말로 뇌가 썪은겄 같습니다. 감사해요
ㄲㄲ 저럴줄알았지... 호남선은 죽어도안탈란다~
열우당이나 정부 씹퐈퐈새퀴들 총선끝나고 보자꾸나~
정읍하고 오송은 진짜 아니다......
서대전 자주 다니는데... 음... 젠잔 안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