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 까발리기] 2. 자성승차권
운수경영(58.239)
2006-04-06 20:45
추천 1
이번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자성 승차권에 대해서 자세히 까발려(?) 보겠다.
1번은 승차권의 용지번호이다. 63호책에 348023번째 승차권이란 뜻이다. 단지 단기권(종이로 된 자성승차권으로 일반승차권이나 입장권으로 쓰는것이 단기권이고 플라스틱으로 된 것으로 할인카드나 정기승차권으로 쓰는 것이 중기권이다) 용지의 번호이다.
2번에는 지금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은데 자동개집표기에 의하여 정상으로 집표가 되면 2번란에 검은색 막대표시가 생긴다.(정상집표 확인)
3번에는 승차권과 실제 승차구간에 이상이 있을때 찍히는 란으로 현재는 익산에서 내려야하는데 정읍에서 내려서 '구간초과 정읍'이라고 찍혀있다. 가야하는 거리보다 짧은거리에서 내렸을 경우(가령, 익산->광주를 끊었으나 정읍에서 내린경우)에는 '도중하차 역이름'이 찍힌다.
4번에는 자동개집표기를 통하여 개표하였을경우 개표날짜, 시간과 역이름이 찍힌다. 현재는 '2005년4월27일 13시 47분 부산'으로 찍혀있다.
5번에는 승객의 유형이 찍힌다. 현재 승차권에는 '무임21'이라고 찍혀있는데 이는 직원 무임을 나타낸다. '무임51'의 경우 국가유공자이고 경로, 어린이, 장애인 등이 찍힐수 있다.
6번에는 신용카드로 결재한 경우 신용카드번호의 일부가, 할인을 받은경우 할인의 종류가 찍힌다. 비지니스, 회원5% 등이 찍힐 수 있다.
7번에는 열차표를 끊은 시간이 찍힌다.(날짜는 없다)
이표는 20시22분05초에 끊은 표이다. 뒤에 101은 모르겠다 ㅡㅡ;;
8번에는 차표를 끊은 역이름과 담당직원의 이름이 찍힌다.
지금 내이름이 찍힌 차표가 전국을 돌아댕기고 있다;;;그리고 차표를 보던중 아는 직원의 이름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ㅋ
누군가 내 이름을 보고 나와같이 기뻐하길^^;;
이름은 실명이므로 삭제했다;;;
9번에는 승차권 반환번호가 찍히는데 이는 모두 의미가 있다.
첫자리 '11560'은 승차권 발매창구를 의미한다.
내가 일하는 창구가 11560창구다.
두번째 '0425'는 승차권을 발매한 날짜를 의미한다. 이 표는 4월25일에 끊은 표이다.
세번째 '10448'은 그날 그 창구에서 판표의 순서이다.
날짜가 바뀌면 첫번째로 팔리는 표는 번호가 10001이다. 그다음이 10002....
고로 이 표는 11560창구에서 4월 25일날 448번째 발권된 차표이다.
마지막 90이 제일 중요한 반환번호이다. 이번호는 컴퓨터가 반환시나 여행변경시 표를 구분하기 위해 임의로 번호를 준다.(랜덤)
그냥 올려봤어;;;
경의선에서 저런표 주는데 돈아깝더라...-_-); 경의선중에 개찰구 있는역 아마 서울역밖에 없지 않나....;; 서울역으로 안가는손님들은 마그네틱말고 다른표 주면 좋을껄
운수경영// 그냥 올려봤어도 고맙다오. 이런 글들이 많아야 철갤이 나날이 발전한다우 ^^
에드몬슨을 돌려달라!
에드몬슨이 단가가 싸게 먹히는데도 불구하고 통근열차와 같은 일부열차에도 MS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ㅠ
에드몬슨 위조단 -_-
에드몬슨.. 과자이름인줄 알았음
오오 좋은 정보라오;;;
철도병원//횽아 ㅠㅠ 고마워ㅋ
글 잘봤어요 ^^ (특히 2번은 전혀 몰랐음)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1은 여러장을 동시에 구매시 승차권 일련번호로 알고 있습니다. 3장을 동시에 발권하면, 301, 302, 303 이렇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