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wikipedia.org/wiki/Gotthard_Base_Tunnel 고타드 노선은 취리히 - 밀라노 구간 중 알프스를 넘는 루트를 말하오. 이 구간에는 고속도로 터널도 같이 뚫려 있어서 현재 독일 - 이탈리아를 잇는 가장 중요한 루트 중 하나라오. 다만 왕복 2차로밖에 없다는 게 문제지만;; 지금 스위스가 고속도로 트럭 통행을 줄이기 위해 기존 루트 밑에다가 세계 최장 철도 터널 Gotthard Base Tunnel을 비롯한 두 개의 추가 터널을 통해 심플론 터널을 빠져나와서 밀라노로 가는 구간과는 달리 구배 없이 알프스를 넘어갈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루트라고 하오.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AlpTransit -> 이 터널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관 이름이라오. http://en.wikipedia.org/wiki/Gotthard_Rail_Tunnel http://en.wikipedia.org/wiki/Gotthard_Road_Tunnel 다른 알프스 터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뢰츠베르크 터널에 대해서도 잠시 말하겠소.  과거에도 이 뢰츠베르크 구 터널은 샘플론 터널과 연계해서 다니는 중요한 루트였으나 옛날에 지어진 것이라서 굴곡과 경사가 심했소. 그래서 이쪽이 먼저 2007년에 완공될 예정이오. 독일어판 위키를 보니 뢰츠베르크 노선은 바젤 - 베른 - 제노바 노선으로 되어 있고 지형 특성상 이 터널을 지난다고 해도 심플론 터널을 한번 더 통과해야 하오;; 뢰츠베르크 지하 터널의 길이는 34.6km라고 하고 2007년에 부분 개통한다고 하오. 이 루트를 통해 이탈리아로 갈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심플론 터널에 대해서도 말해 보겠소.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에 있는 터널로 유명하며 과거 몇십년간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었다오. 1905년에 개통해서 1921년에 복선화를 했으며 터널 안에서는 140km/h로 달릴 수 있다고 하오. 다만 이 터널을 통해 밀라노 쪽으로 내려갈 때에는 급커브와 루프 터널 등을 거쳐서 내려가야 한다고 하오. 알프스를 넘는 루트에 대해 조금 더 써 본다면 과거 로마 시대에는 프랑스 - 이탈리아를 잇는 루트가 조금 더 중요했기 때문에 수사 골짜기를 거쳐 그르노블로 가는 루트나 남프랑스 루트가 주로 쓰였고 스위스 중부를 통해 이탈리아와 다뉴브강 방위선을 잇는 루트는 로마인 이야기에도 나오는 코모호 주변의 루트(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Spl%C3%BCgen_Pass) , 그리고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를 잇는 Brenner 루트(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Brenner_Pass) 밖에 없었소. 지금은 프랑스 - 이탈리아간 루트는 주로 토리노를 거쳐서 수사골짜기를 거친 뒤 과거와는 달리 북쪽으로 넘어가서 리용으로 가는 루트가 많이 쓰이고 있고 중부 알프스를 넘는 루트로는 독일 - 스위스 - 이탈리아간 고속도로가 뚫린 곳이 위에 설명한 Gotthard 고개이고 그 외에도 샘플론 고개를 뚫은 철도 터널 , 그리고 코모호 주변의 루트를 대체해서 비록 2차로 터널이기는 하지만 고속도로를 뚫어 놓은 San Bernardio 루트 , 마지막으로 고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쓰이고 있고 위에 있는 2차로밖에 없는 Gotthard 고속도로 터널과 달리 특별한 터널이 없는 6차로 도로이기 때문에 지금은 엄청난 트럭들로 인해 골치를 앓는 Brenner 루트가 있소. 한줄요약) 현재 스위스는 자동차 통행을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장거리 터널 두 개를 뚫어서 독일 - 이탈리아간의 트럭 수송을 철도 수송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소 잡담) CJ가 GO를 인수해서 창단한다니 그 동안 기사 기다리면서 묵은 체증이 한번에 풀린 것 같소. 이제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소. 아직 KOR과 SouL이 남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