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도큐 도요코센과, 도쿄메트로 부도심선이 직결운행 하게 되면서..
도요코센-히비야센 직결 운행용으로 쓰이던 18M급 스테인레스 중형전동차 1000계 8량편성들이 조기 대차될 위기에 놓였음..
부도심선은 20M급 차량이 운행되는 노선이고, 18M급 차량들은 부도심선 홈도어 대응에 불가해서, 도큐 1000계들을 싸그리 퇴출시키고...
기존에 운행되던 도요코센-히비야센 직결 운행은 이제 중단될 예정인데...
이 도큐 1000계가 년식은 꽤 되었지만(8량편성이 88년후반~90년식), 그래도 당시 매우 진보적인 스펙으로 나온 차량이라...
한국으로 치면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나 부산지하철 2호선와 비슷한 수준의 차량인데...
어디서는 쵸퍼차나 저항차 내구연한 연장 준비하고 있을때, 어디서는 VVVF차들이 조기 대차 위기...
그래도 중형 전동차라 게이오 3000계 처럼 지방 사철 여기저기에 팔려가는것도 있겠지만, 도큐 1000계들이 8량편성이니 중간차들은 대거 폐차장의 이슬로 사라질듯...
여튼 동물이든지, 자동차든지, 철도차량이든지 주인 잘 만나는게 팔자 펴는것인듯... 그런의미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차량이라던가, 서메의 개조저항이나 89~95년식 잔존 쵸퍼차들은 진짜 진짜 복받은것임... 그리고 한국내의 스테인레스 차량들도 서메나, 도철, 부교공은 40년 까지 쓸 작정인것 같고, 그 외에도 수많은 스테인레스 차량들이 아무리 못해도 30년 이상 쓰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