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을 토해가며 경부선을 넘어 동해남부로 가던 피피옹은 온데간데없고
전라, 호남, 장항선처럼 무궁화나 화물을 끌고가던 디젤기관차가 그 자리에 있네..

PP가고 이게 들어온지 두달 지난듯 한데 일부는 여전히 출입문 센서가 가끔씩 말썽을 일으키고
심지어 어떤 차는 난방상태가 안좋아졌다는 풍설도있네...
전부터 이야기는 나왔지만 꾸려일이 너무 서둘러 피피를 보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들어

게다가 편성이 저렇게 되버리니 조용한 객실이라 칭송받는 특실조차도 디젤기관차의 우아아아아아앙소리에
말들이 많아....뭐 그건 그렇다 치고..


설 특선으로 무궁화 2편성이 포항 - 서울을 왔다갔다해..
1042가고 한시간 뒤쯤에 올라가는 차 같던데 정차역은 새마을과 동일하게.. (옥천, 영동따윈 개나줘버렷! 하는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