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전선 KTX 타기가 어려워진것 같네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부분 산천이 들어가고, 열차 편수도 적고...
지금 경전선 KTX는 월, 금요일에 왕복 10회, 화~목요일에 왕복 9회, 토~일요일에 왕복 11회 운행되고 있는데, 이용객 수에 비해서 편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일 평균 이용객은 창원 3역에서 총 6,5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울산역이 창원3역의 배 가까이 되는데 정차횟수는 3배가 넘습니다...

우선 크게 바꼈으면 하는게...
1. 뭐니뭐니해도 운행횟수 증편이겠죠.
우선 월요일만 운행하는 #481, #482 열차를 전요일 운행으로 확대하고, 평일 운행횟수를 2회 증편해서 왕복 9~10회에서 12회로 증편해야 할듯 합니다. 주말 역시 1회 증편해서 왕복 15회로 조정합니다.

2. 산천의 대부분을 KTX-1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경전선의 경우 산천으로는 넘쳐나는 승객을 태우기에 역부족입니다. 현재 전요일 운행 열차 왕복 9회 중 6회가 산천입니다. 이 절반을 호남선의 KTX-1과 교체하고, 증편하는 열차 역시 KTX-1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3. 정차역을 조정해야 합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전선 구간은 말단부이기 때문에 진영, 창원, 함안 등에 KTX가 정차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그러나 지금처럼 창원중앙-창원 연속정차, 상행 #412 열차처럼 함안-창원-진영 연속정차라면 좀 곤란합니다. 위 3역에 정차할 때는 반드시 한 곳만 선택정차를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평일 왕복 12회 중에 2회는 함안, 3회는 진영, 4회는 창원에 서야 한다고 봅니다. 나머지 3회는 세 역을 모두 통과합니다.
그리고 마산역에는 현행대로 모든 열차가, 창원중앙역에는 창원역에 서는 열차를 제외한 8회, 밀양역에는 절반인 왕복 6회 정차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4. 진주착발 KTX의 증편입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진주착발 열차가 흥하고 있습니다. 왕복 12회 중 9회를 연장 운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진주에서 서울행 막차 시간이 너무 이른데, 뒤로 늦춰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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