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을 출자한 A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13일 “최종 부도가 결정되면 코레일을 상대로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이 한참 지지부진해 기대감을 잃은 지 오래고, 소송해서 돈을 되돌려받겠다는 희망도 크지 않지만 그래도 손해를 봤으니까 회사 입장에서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분 6.4%를 보유한 삼성물산도 법정다툼 가능성을 비췄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출자금에 시공권 수주로 인한 전환사채(CB)까지 떠맡아 1400여억원이 들어갔고 토지정화공사대금 등도 아직 못 받았다”면서 “변수가 많아더 지켜봐야겠지만 (돈을 찾으려면) 소송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서부이촌동 11구역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소송을 맡을 법무법인을검토하는 등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D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주민들이 ‘제발 사업 좀 제대로 해달라’면서 코레일앞에 모여 집회하는 비용으로만 1억원을 썼는데 결국 엎어졌다”면서 “밀실협정으로 주민 피해를 초래한 코레일과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 한 관계자는 “서울시는 이촌동 주민을 용산사업에 끼워넣은 채 방치했고코레일은 대주주로서 사업을 제대로 꾸려가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뉴스 내용 그대로 소송 예약이 넘치고 있습니다. 코레일 망하면 1.3,4 코레일차들 서메가 관리해야할듯요..
지들은 망할꺼 몰랐다는 듯이 말하네 나 참 이제와서 책임을 따져
집회비용으로 1억을 어떻게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