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산개발 망한거 있잖아, 이게 사업성 자체의 문제때문에 망했다고 할 수 있는거야? 수요예측이나 이런게 맞았는지는 일단 건물이랑 인프라라도 다 지어지고 나서 공실률이나 그런거 보면서 망한건지 안망한건지 알 수 있을텐데, 이건 그게 아니라 그냥 부동산 상황이 넘 안 좋아져서 돈 더이상 못 꾸게 되어서 망한거 아냐? 부동산 상황 좋았으면 지금 이자 있는것도 자금 재조달해서 막았을 것 같고, 일단 지어져야 분양을 하든 뭐하든 할 거 아닌가?

2. 그리고 AMC랑 코레일 돈 다 날라간건, 어디로 날라간거야? 내가 알기로 공사 진행도 잘 안 된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부대비용이랑 설계비 홍보비 이런걸로 그 많은 돈이 다 증발된거야? 아니면 그래도 지금까지라도 삽 푼거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서 투자한 애들이 자본잠식 되는건가?

3, 법정관리보단 그냥 이대로 파산하는게 더 유력하다면서. 차라리 청산가치가 더 높아서. 그런데 여기서부터 가질 수 있는 청산가치가 어떤거야 도대체? 지금 짓다 만 건물이랑 팔아야 청산가치가 나올텐데 이걸 사 갈 사람이 있나?? 더 그냥 쳐 부숴야 되는거 아냐? 아니면 이정도 망한거도 누가 결국 인수해서 계속 어떻게든 짓나?

부갤에서 물어볼라 했는데 여기가 용산 얘기가 더 많은 거 같고 더 자잘 아는 것 같은 흉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불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