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사나가서 옥수에서 중앙선을 타려고 갔음. 그런데 알다시피 중앙선은 배차간격이 씹이라 열차 놓치면 꽤 오래 기다려야하는데, 3호선 내려서 중앙선 플랫폼으로 가는데 열차가 들어옴, 그래서 계단을 하나씩 내려가다 막판에 6칸 정도에서 뛰어 내렸는데 발목 접질림. 순간적으로 발목에 상당한 충격이 오고, 고통도 상당했음..그런데 일단 열차는 타야하니까 다리를 끌면서 일단 열차에 오르기는 했는데 발목이 점점 붓고 엄청 아픔, 게다가 자리도 없어서 용산까지 서서 갔는데, 내려서 혼자 승강장에 앉아서 가지고 다니는 쿨팩 터뜨려서 찜질하고 파스 대충 뿌리고 집에 감. 집에서 자세히 보니까 발목이 부어서 골절상 입은것처럼 된거임... 계속 얼음찜질 하니까 좀 나아지고 있음.
두줄 요약
1. 옥수에서 중앙선 열차가 들어오길래 타려고 함
2. 탈려고 계단에서 뛰어내리다 발목 퇴갤.
철이 : 중앙선은 통과열차가 상당히 많습니다.
급할땐 엘베.... 계단 미끄러워서 쉽게다침여...
나는 디시하다 고닉보고 눈 버린썰
쾌차하시길...
고닉이 안구 실명을 가능하게 한다 카더라
너님 고닉 송지환이
쾌차를 빔
ㄴ****// 정보 감사합니다.
ㄴ천과사전// 감사합니다.
ㄴ대구PMC// 쾌차 기유 감사합니다. 고닉은 좀 충격적이라..
ㄴ흔한 이과계소..// 병원갈 정도는 아니에요, 많이 가라앉아서 통증도 완화된 상태입니다.
ㄴ그렇네요. 내일 병원가서 X-RAY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열차 막 문여는거였으면 그냥 한두칸씩 가도 되는데....
ㄴ거의 닫기 직전이었거든요..
급할때 엘베는 무슨. 강제닫힘 30초 돼있는걸로 아는데. 더군다나 내려가는건 계단이 더더 빠르지.
ㄴ계단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니 이게 맞는 말이네요..
군대 특기교육 받던 시절 때 길가에 빠지는 도랑(?)같은걸 못보고 거기에 발목을 접질렸는데 반깁스하고 목발 대략 열흘간 하고 다녔었던 기억이 나네;;;
ㄴ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