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오기 하루전입니다. 후꾸오까 시내는 여행 처음에 했던지라.. 패스하고.. 남쪽 끝까지(물론 시간과 교통이 가능수준의 남쪽끝) 가보자.. 근데.. 어디로.. 저는 화산을 한번도 본적이 없던지라.. 활화산이 있는 가고시마로 가기로 했습니다. 규슈 신간선(쓰마베)는 허걱 이더군요.. 상상초월 이었습니다. 기차에 들어갈때 신발벗고 들어가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원목으로 인테리어를... 허허참~ 일본녀석들 잘해놨네... 가고시마에 들어갈때 배를 타고 갑니다. 비행기빼고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해 봤네요.. (아~ 오토바인 안타봤구나..) 가고시마.. 활화산.. 실망입니다.. 난.. 용암이 발옆으로 흐르고 마그마가 푸덕푸덕 튈줄 알았는데.. 멀찍이 산뒷편으로 연기만 보이더군요..제길~ ... 일본의 남쪽에서 북쪽까지의 여행목적을 성공했음에 친구녀석과 둘이서 자축했습니다.. 후쿠오카의 포장마차에서 사케와 약간의 꼬치구를 먹으면서 말이죠~ 맛있구.. 기분도 좋구.. 아주 좋았습니다.. 계산서 받기전까지만요... 역시 비싸구나!!! 에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