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춘천훃이 말한 76년 5월23일 갈월건널목 사고 생각나서 쓰는건데 그 사고위치가 그 장소였다는 것에
충격이였음...본햏이 알고 있는 갈월건널목 장소가 방학역-창동역 사이 방학역 남부 지금은 대상아파트 자리인
미원공장 근처인줄 알았거든..
어쨋든 사고장소주변은 완전히 바뀌었어...과거에는 공장부지와 황량한 자리였는데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바뀌었고
과거 경원선철도는 복전화되어 고가화되었어..
예전 창동살던 시절에 안방학동에 외가가 있어 자주 갔었고 버스타고 다녔는데 어렸을때엔 방학동하면 안방학동
밖에 생각을 안했던 시절이라..
그리고 복전화되었어도 80년대말 90년대초에도 창동역 북쪽 창동초등학교 근처 지금은 아파트로 바뀐 쌍용시멘트
공장가는 길에도 건널목이 있었고 그 때엔 건물이 전혀 없어 창동역과 쌍문역 사이 4호선 고가도 쉽게 볼수 있었지..
녹천역 북부쪽에도 상계동서 신창동가는 길 만들때 지하차도 만들기 전 임시도로시절에는 건널목이 있었어..
그걸 하계동 이사후 안방학동에 있는 외가에 갈때 한성여객 333번(지금은 1144번) 안에서 봤었거든..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창동역과 방학역 인근은 천지차이였고 80년대말 창동역 녹천역 사이는 정말 논밭이였고
창동역 남부보단 북부와 미화예식장부근이 번화가였는데 지금은 그 미화예식장 주변은 초라해지고 창동역 부근이
번화가가 되었어...
잡소리가 길어졌는데 갈월건널목 사고 이후에 84년 12월17일에 도봉동 경원선 건널목 지금의 도봉역북쪽 상계동서
도봉로 진입하는 곳에서 신우교통 소속 버스(추측하기론 215번 버스였었을거야.현 105변)가 차단기가 내려졌는데도 불구
건널목 통과하다 화물열차랑 충돌해
26명의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었어..
밤에 일어난 사고였었고 무리하게 진입하다 사고난 거였는데 이때는 경원선 복전화 중이였고 도봉역도 공사중이였겠지..
당시 방학 도봉동 주민들한테는 갈월건널목 사고가 재현되는거 아닌지 노심초사했었고 아마 이 구간 복전화 및
고가화 되기전에는 언론에 나온 사고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았을거야...
갈월건널목도 지금은 코렁선 및 산업선 경북선 영주 휴천동 한곳에만 있는 차단기 및 경보등 없는 4종건널목이였다는데
그 근처 건널목도 지금은 도봉역 북부 도봉로 가는 길목 건널목 이외에는 3,4종건널목이였을거야..
1종건널목은 차단기 및 경보기 간수가 있는 건널목이고 2종은 차단기 경보기는 있는데 간수는 없고 3종은 경보등만
있고 4종은 경보등조차 없는 건널목이야...
4종건널목 사고는 언론서 일단정지 무시하고 일어났다하는데 일단정지 다 보고도 지나가다 충돌해 사고난 경우도
많고 밤에는 더 취약해 90년대에도 이런 위험한 건널목에서 사고가 엄청 많이 일어났어..
물론 일단정지무시한 사고가 주를 이뤘지..도봉동 건널목 사고도 차단기가 내려갔는데도 불구하고 간거니 말야..
지금이야 고가화되 그 흔적은 찾기 어려우나 도봉역과 방학역 사이간혹가다 쬐금의 흔적은 있는거 같아..
만약 갈월건널목 사고가 없었다면 지금 경원선 창동이북구간은 고가화 안되고 전철화되었고 건널목이 있어 매일같이
경보등 소리 들었고 그 건널목이 없어도 지하차도가 엄청나게 많았을지도 모르고 방음벽이 설치되었는데 소음이 심해
이 구간 지하화해달라고 방학 도봉동 주민들이 민원 엄청나게 많았을거야..지금 고가화되었는데도 툭하면 경원선지하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어쨋든 예전 갈월건널목 사고로 희생된 분의 명복을 빌면서 이 글 마칠게...
도봉동과 가까운 수락산역 근처에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