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용인경전철 4개 노선 수요예측 '엉터리' 지적 - 뉴시스




감사원에 따르면 의정부시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의정부경전철 수요예측보고서를 검토하면서 경전철을 교통수단으로 선택하는 비율인 '수단분담률' 산정시 민간사업자가 임의로 개발한 신뢰성 낮은 모형을 사용했고 변수 입력시 역사 접근시간을 임의로 10분에서 5분으로 줄여 수단분담률을 최대 8%p 과다산정했다.

또 통행량 산정시 국가교통데이타베이스(KTDB)의 '기종점 통행량(O/D)' 자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도 의정부시의 '1999년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해 통행량을 31.2%나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시도 광명경전철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면서 민간사업자가 개발한 모형을 사용해 경전철 수단분담률을 7.9%p 올리고 확정되지도 않은 숭실대 이전계획을 반영해 통행량을 과도하게 반영했다.

대구시 역시 도시철도 3호선 교통수요를 검토하면서 주변 12개 택지개발사업 입주율이 42%에 불과한데도 이를 100%로 가정해 반영해 통행량을 22% 과다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정부 ▲대구 3호선 ▲광명 ▲용인 등 4개 경전철 노선의 실제수요는 당초 예측수요의 14~63%에 불과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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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GTX도 함 털어봐라.

내가 이효선은 진짜 싫어하는데 경전철 운지시킨 건 확실히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