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야. 평소에도 철갤 자주 오는데 요 한주정도는 용인경전철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웠네
어릴땐 빨리 경전철 들어와서 빨리 남들처럼 지하철처럼 타고 다녔으면 좋겠다 했는데
실상을 알고나니 많이 암울하긴 하지... 예전에 주민공청회도 갔다왔는데 꼴이 참 말이 아니긴 했어
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물론 용경에 대해서 호의적인 글은 별로 없더라. 뭐 나부터가 그렇게 생각하지만서도
근데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어떻게어떻게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글에도
그건 절대 소용이 없다 무조건 망할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분위기가 가는게 좀 그르네...
그 용인대생인가(진짠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그 사람 빼고는 솔직히 경전철에 대해서 장밋빛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이렇게 하면 현 상황에서 조금 나아질 것이다 라는 의견이지 아무도 용경이 흑자를 낼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 눈팅하는사람이 보기엔 이러이러한 생각이 있다 라는 것을 너무 깔아뭉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개통을 한건 한거고, 운행하기로 했으니까 당분간은 이 체제가 유지될 거잖아?
여러 의견이 나오는건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난 지금 저 장밋빛 생각을 가진 그 학생과 같은 학교를 다니거든
나도 공부 안한거 인정하고, 우리학교 체대나 경호쪽이 그런 문화가 있는것도 알아.
근데 모든과가 그런건 아니고 나도 학교 잘 다니고 있음. 쓰레기다 그런 덧글은 보기 좀 그렇네.
나처럼 또 눈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건 자제해 줬으면 해.
나도 글쓴이 말에 동감... 어떤 의견 자체를 제시하기조차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음...
용인대에 지인도 있고 가보기도 한 사람으로써 일부드립에는 동의 못하겠음
천안은 중전철 >>> 용인 경전철 ㅎ 수준차이 ㅎ
왜 이렇게 극단적이냐? 아주 간단해요. 김량장+포곡은 인구 15만짜리 소도시기 때문이지. 진접오남 교통 개선한다고 사릉에서 끊기는 경전철을 만들면 아마 지금 용경과 거의 비슷한 조건이 나올거임.(에버랜드 없는거 빼고)
아 오남진접은 그나마 길이 밀리기라도 하는구나 -_-;;
우리나라에서 철도 관련 일은 느릿느릿이라서 답이 없다.
이유는.... 딱 느낌으로 경주경전철, 세종경전철, 원주경전철, 군산경전철 이런느낌이야.... 아.. 저기왜짓지? 아 지어봐야 견적안나오는데.. 결국지었네. 예상대로 망했네. 해결하려면..? 아 답이엄쓰요..
ㄴ경주, 세종, 원주, 군산에게 사과해!
죄송합니다 ㅜ.ㅜ 아무튼 경전철지나가는 주위에 사람이 너무 없고 통행고려도 안했고 속도 고려도 안했고.. 기사에 나왔듯이 의경철은 속도라도 잘내게 롤러코스터 느낌나고 빠르지만, 용경철은 꿀렁꿀렁 비둘기호 타고 천천히 가는느낌이라고..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광교연장이라든지, 수원역연장이라든지, 광주연장이라든지, 세류연장이라든지 많은발전적인 얘기 하잖소... 문제는 다 용인시 내부에서 해결하긴 어렵다는거지...
경전철을 이용하는게 광역버스 이용하는것보다 편리하거나 최소 동급이 되어야하는데 밀리는거부터가 에러... 강남까지도 2회환승을 해야하는데 한번에 가는거 타지 누가 경전철 탐...
신분당선 직결을 뜨던가 아니면 기존 시내버스 잡아먹는식으로 해야함.. 경남네가 ㅈㄹ할테니 이것도 답이 안나오긴 마찬가지....
용인이 아무리 시골이더라도 경주, 세종, 군산만큼은 아니다... 니덜 내일로로 전국은 몇군데나 다녀 봤냐? 군산은 邑 2개 붙여놓은 거밖에 안돼 --;
그리고 용인은 수지 기흥쪽 떼어 놓고 생각해봐도 구용인읍 15만, 포곡 이런데도 읍이야. 모현도 읍 문턱에 와 있고... 백암은 안성에게 떼어줘도 아쉽지 않은 안습 시골이긴 한데, 수지, 기흥을 제외한 나머지 동네가 아주 인구과소지는 아님. 어떻게 보면 수지, 기흥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커져서 분구가 되었다는 게 맞지. 일산신도시 조성되기 이전에 면지역이 죄다 읍으로 승격되어서 고양시로 승격한거랑 지금 용인이랑 상황이 비슷하다.
용인경전철 논의에서 기흥 수지는 아무 소용 없다. Stupid, it\'s Gimryangjang! 김량장+포곡+동백 합쳐서 간신히 20만 조금 넘기는 연선인구, 이게 용인경전철의 현실이다. 모현? 모현 넣어봐야 22만쯤 되나?
군산이 읍 두개 붙여놓은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군산역전이나 좀 돌아다녀 본 모양인데 나운동 수송동 안 가봤냐?
ㄴ 왜? 김량장보고 2만 5천이라고 우기지 그랬냐?
아주 그냥 위키백과하고 다음지도만 있으면 못끼는 오지랖이 없어 아주 그냥
용경은 선형을 좀 다듬었어야 했음. 이건 철저히 용인 구시가지 내에서 거북이걸음하는 모양새인데 최소한 동백과 죽전을 제대로 이어주고 나서 구시가지로 들어갔어야 했다고 봄.
그런데 죽전에 고가경전철 놓을 자리가 없다는건 함정. 그쪽동네는 난개발로 지하철은 커녕 도로확장도 어렵거든. 망했쓰요.
뭐 이 병시나. 나 시골이 안성이라 용인은 20년 전부터 주말마다 드나들었고 군산은 외가걸랑?
원주는 일곱번 경주는 세번은 가봤다. 내가 무슨 지도 하나 달랑 믿고 이러는줄 아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