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따뜻해 지니깐 어디서 다 기어나왔는지는 몰라도 요즘 하루에 꼭 한번 이상은 별 이상한 놈들 만난다. 저번엔 별 이상한소리 지껄이는놈이 하도 시끄럽게 소리치면서 물 뿌리길래 옷 다 젖어버리고.. 몇일뒤에는 또 어떤놈이 쇠파이프는 어디서 들고왔는지 열차 여기저기 부시고 다니더라 그때 한참 막 t머니로 핸드폰 충전하는 기기 설치해놨는데 다 부셔버리고.. 오늘은 어떤 노숙자가 나한테 무릎꿇으면서 선생님에겐 맥주 한잔의 가격이지만 저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라면서 구걸하고.. (도대체 얼마를 달라는거야) 올때는 어떤놈이 횡설수설하면서 가뜩이나 피곤해 죽겠는데 사람 잠 못자게 해놓고.. 1호선 정말이지 봄되니깐 별 놈들 다 득실거린다.. 그래서 일부러 출 퇴근 시간 맞춰서 탈라고 해.. 적어도 그때는 붐비니깐 그런놈들 잘 안타더라고.. 참.. 이 신칸센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