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분들... -ㅁ-;; 지정좌석제인 무궁화/새마을(요놈은 입석 자체를 허용안함;;)은 그렇다쳐도 지하철에 말짱하게 경로석이 있는 것은 이미 찜쪄먹었는지 다인석(多人席)에 앉은 사람들한테 다가와서 뻘짓하는 노인들 보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왔3... 어머니도 부산에서 지하철타고 출퇴근할 때 이런 광경을 목도한 바 있고... 더 어이없는 건 기차에서 잠깐 뭐 사러가거나 볼일 보러 간 사이에 떡하니 와서 앉아 있는... 그것보다 더한 건? ex :) '학상~~ 나 관절이 좀 햏스러워서 그러는데 OO서 OO까지만 앉아 갈게~' 해놓고는 아예 종착역까지 앉아가지를 않나... 암튼 젊으신 분들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예전에 다음뉴스를 보니까... 임산부에게 지팡이 휘둘러서 유산까지 가게 한 노인이 있는가 하면... 목발 짚고 있는 청년에게까지 해코지를 한 분들도 있어서 눈쌀도 어지간히 찌푸렸소~~ 대다수의 노인분들이 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건 아니지만... 힘들게 이것저것 돈들여서 얻는 권리의 중요성을 알아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뿐이오. 소햏이 워낙 마음이 넓어서 그런가...-ㅁ-; 사진은 구도색 시절 EEC입니다. 통일호로 격하되기 전 모습이고요. 현재는 TC 9904호만 철박에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