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저기 밑에서 퍼온 것이야. 물론 내가 하려는 이야기와 관계있는 것이지. 횽들,, 어제 내가 1000번을 탔었는데, 젊은 기사님이랑 늙그막한 할아버지승객이랑 상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옆에서 듣게 되었어. 뭐 별 얘기 없어서 나한텐 그리 상콤하진 않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뭐라고 물어봤는지 기사님이 이렇게 대답하시는게 귀에 들어오드라구.. "종점에서 서울역까지 가는데 회사에서 1시간밖에 주지 않아서 저희도 급하게 달려요.." 결국 1000번 회사(명X운수였던가)에서 기사님들한테 종점출발해서 다시 종점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 밖에 주질 않아서 1000번이 폭주모드일 수 밖에 없었던 거였어. 뭐,, 우리 입장에선 사고만 안나면 나쁠거야 없지 않겠어? 지하철 3호선 타고 서울가면 돌아가는 노선 때문에 걸리는 시간 및 그 지루함때문에 뒷골땡겨서 1000번을 자주 애용하는데, 일산 사는 다른 횽들도 그렇지?? 철도이야기 : 1000번과의 경쟁에서 철도가 살아남으려면 경의선 복선전철화하고 대곡환승역을 빨리 완공해야 할듯해. 3호선은 너무 돌아가지만, 경의선 타고 가면 지금도 소요시간 자체는 그리 길진 않잖아. 배차간격(?)이 터무니없어서 그렇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