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용산역에서부터 시흥역까지 기존선 빌려타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 꼬이면 연착되고 선로도 마모가 심하고.... 여하튼 고생이 심하잖아. 그래서 아예 용산역까지 전용선을 깔았으면 좋겠는데.... 물론 현재 철공에서 계획하고 있는 지하 전용선 구상이 있기는 하지만 꽤나 골치가 아프다고 하더라구. 돈 문제도 문제지만 파기가 힘들다나? 어쨌든.... 이건 내 개인적인 구상일 뿐인데.... 고수 횽님들이 여기에 딴지 좀 걸어줘....^^; 제 1안은 먼저 독산역에서 분리(즉 지하로 진입)하여 경부선 철로 옆 도로를 따라 쭈욱 올라가다가 가리봉 지하차도에서 우측으로 틀어 가마산 고가차도를 지나 구로소방파출소를 통과, 대림3동 빗물펌프장 앞 도로로 이어지는 노선. 제 2안은 아예 한강에 고속철도 전용 철교를 건설하고 여의도 샛강을 따라가다가 경인로로 진입, 구일역 부근에서 안양천 둔치를 따라가다가 시흥역으로 진입하거나 고속선으로 바로 연결되는 노선. 제 3안은  시흥역에서 분기, 시흥대로를 따라서 쭈욱 올라가다가 대방로를 따라 노량진역으로 합류하는 노선. 제 2안에서 안양천 구간은 지하화가 힘들면 지상화를 고려할 수도 있는데, 지상화를 한다면 소음 문제 등 때문에 민원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건설비가 싸게 먹히고 또 미관에도 썩 나쁠 것 같지는 않아. 물론 철도매니아 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ㅡㅡ;; 나 개인적으로는 2안이 한강에 철교 신설을 제외하면 가장 공사비용, 공사기간, 공사시 민원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서 적합하다고 생각해. 경인로를 따라가면 되니까 뭐 걸릴 것도 없겠고.... 고수 횽들~~ 딴지 많이많이 좀 걸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