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 갑)에 따르면 전날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경인전철 지중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구도심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단절된 인천 도심을 하나로 연결하는 차원에서 GTX와 연계한 경인전철 지중화방안이 공식 거론됐다.
경인전철은 1889년 개통 이래 현재 1일 평균 약 8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천 시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철도가 지상으로 통과하면서 경인고속도로와 함께 인천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막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비롯 지상 철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주거환경의 악화는 물론 재산상 피해까지 겪고 있는 실정이다.
토론회에서 구헌상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은 “경인철도 지중화 사업의 당위성은 있지만, 타당성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하여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553686&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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