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는 '전차로GO'와의 첫기억이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   PS가 집에 몇일간 굴러 다닌적이 있었다. (당시 내게는 PS가 없었음) 게임중에 지하철 처럼 생긴 표지를 한게 있길레(야마노테센임) 호기심에 넣고 돌려 봤지. 아무노선이나 선택& 플레이 그게 산인본선이었지. 전화 이전의 노선을 넣어 놨는데... 뭐랄까... 옛날의 시골 노선, 완행, 비둘기를 타는 기분이랄까. 굉장히 정겹고 반가운 풍경이더라구. 그래서 출발...  근데 조작이 어렵네.  금방 게임오바 되길 몇번. 근데, 그 조작 판정 타이밍이... 베테랑 게임 제작사에서 만든것 답게... 짜증을 유발하기 보다는 이상하게 불타오르게 하더라고. 오오, 기차 운전이 이런 느낌인가... 하면서 재미를 붙여가면서... 진행을 하니... 기차는 아름다운 협곡의 산비탈을 달리더라구 그러더니 다리를 건너 계곡 건너편을 달리기도하고... 속으로 '와~ 일본에는 이런 노선도 있나 부지... 신기하다~  이런곳에 철도를 만들어 다니게 하다니... 좀 이해는 안된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지. 지금와서 보면 요 노선 유명해서 멋지다고 넣어 놓은 건데 말이야.ㅋㅋㅋ 요기 JR선 말고도 토롯코 노선도 있고~ 하튼 실제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가본 사람 소감 좀 을퍼 주3 아, PS는 그 다음날로 원 주인에게 돌아갔고.. 사는게 바빠서 잊고 지내다가 PS2나온담에야 전차로 고 할려고 PS2랑 조정기 샀지. 참고로 PS2용 통근편에도 산인본선 다시 수록되어 있지. 한줄요약 : 산인본선 ㄷㄷㄷ 가보고 싶당 PS. 이 트럼펫보이가  없는 날은, 철갤이 허전하고 뭔가 빠진거 같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