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이 안되는 이유.
연무(211.177)
2006-05-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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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을 오송역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신데 그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어떤 이점도 없는 최악의 정치적 노름에 국민은 신음하고,
충북표를 위시한 정치인들만 살판났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이란 차원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예 충북쪽으로 선로를 굽힐 이유가 없습니다.
오송역의 문제점을 몇 가지 제시해보죠.
1) 최악의 입지 오송역.
오송역 분기를 한다면 천안아산-오송역간의 굽은 선로를 통해 호남고속철이 운행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은 5분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분기 구간에 곡률이 심해 오송역을 정차하든 안하든 천안아산 분기보다 감속을 더 해야합니다.
2) 충북도민의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오송역이 합당하다? = 경제성이 있다?
충북도 전체의 인구는 150만입니다. 그 중 오송역을 이용할 청주, 청원, 연기군의 인구는 80만이 전부입니다.
과연 그 수요 중 호남에 갈 일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과연 대전의 수요를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송역의 최대 수요 도시가 될 청주와의 거리는 최소 13km 이상입니다. 13km면 택시 이용시에 최소 만원이구요. 시계외 구간이라고 추가 요금 받으면 서울가는 고속철 요금보다 오송역가는 비용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 이점을 모두 빼앗아가겠지요.
그러므로, 오송역은 충북선과 경부고속철의 역으로 남아야만 합니다.(사실 경부고속선 역도 아깝습니다.)
3) 환경파괴의 주범, 오송역.
오송역 분기시에 오송-남공주 구간은 금강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고속열차의 소음으로 덮어버릴 것이며, 행정도시의 외곽을 고속열차 선로의 방음벽으로 장식하게 될겁니다. 그 뿐만 아니라, 민족의 명산 계룡산의 서쪽 허리를 관통하는 오송역은 계룡산의 뛰어난 경치와 멋을 사뿐히 즈려밥아주게 될 것입니다.
4) 국민 전체의 허리가 휘는 오송 분기.
오송역으로 인해 증가하는 구간거리로 증가로 인한 추가 요금을 건교부에서 감면해주겠다고 합니다. 그 감면한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국민 모두의 세금입니다. 왜 국민이 정치인의 표잡기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봐야합니까? 정치가 국민의 세금을 걷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호남고속철 승객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세금에서 뜯어내는 돈은 더욱 많아질 것이며,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면 오송역 수요라도 많아야할텐데, 오송역 수요는 대전의 수요의 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5) 국토 X축 건설이라는 공상.
국토 X축 발전의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오송역, 과연 합당한 논거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충북선에 고속철이 운행된다해도, 충북선의 심한 곡률로 인해 도저히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 차라리 서울까지 고속철도를 이용한 다음,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호남에서 강원권까지 가는 유효수요가 얼마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6) 행정도시의 관문이 되겠다?
오송역 분기로 결정되어, 이 최악의 정책의 대안으로 용포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하지만 이것마저 충북도가 반대합니다. 왜냐, 오송역이 행정도시의 관문이 되고 싶다는겁니다. 하지만, 행정도시와 오송역의 거리는 직선거리로만 12km입니다. 오송역에서 내려서, 피할 수 없는 엄청난 부가 비용을 감수해야합니다. 오송 분기가 아니고, 천안아산 분기로 천안논산고속도로를 따라 공주에 역이 신설된다면, 공주역과 행정도시간의 거리는 역시 약 12km입니다. 하지만, 오송역에서 행정도시는 도계외 구간이고, 공주역에서 행정도시는 시계외 구간이거나, 행정도시 서편은 시계 안에 있습니다.
결론. 오송역 분기를 반대합니다.
오송역 분기는 국가적 차원에서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오송역 분기를 뒤엎어야 합니다.
천안아산 분기를 하면, 논산역에서 대전과 대전 이북의 호남선 수요를 잡을 수 있습니다.
논산역을 호남선-호남고속철 환승역으로 만든다면 대전역 분기 못지 않은 수요를 잡을 수 있습니다.
천안+평택 인구만 합쳐도 80만 넘겠구려...낄낄-_-
매크로돌리니까 잼있지? 이런것도 매크로가 있네 신기하다 ㅎㅎ
X 캐병진아 매크로나 지워라 논리로 안되니까 테러나 자행하는 질나쁜 쓰레기야..
어째서 장항선하고 중복이란말이오 천안분기 이남으로 익산까지 직통인데
천안논산고속도로, 장항선 분기는 그 만큼 지리적 위치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80만을 위한 오송역 분기 때문에 호남,충남,서울경기의 수 천만이 계속 피해를 감수해야하나요?
X// X설리
충북은 오송역해서 발전될 껀덕지가 없을거같은데... 도대체 오송역하면 뭐가 발전된다는건지?
4000만 < 150만 이 공식이 성립되는거야?
그리고 장항선이 왜 나옵니까? 장항선은 그야말로 충남을 위한 철도요. 금강하구둑에 철교가 생겨 군산하고 연결된다해도, 대전에서 분기하는 호남선의 시간을 따라오지 못하오. 천안아산을 탓하기보다 대전을 탓하시구랴.
'테러를 쓰는 순간 정당성은 없다'고 톰 클랜시 본좌가 말씀하셨어. X는 테러분자니까 특벌차에 태워서 고문 좀 받아야겠네. 고만 좀 설쳐
X햏은 닥치고 심시티부터. 철도깔고 역만 박으면 옆에 뭐가 생기나. -_-
X는 마음에 손을 얹어봐. 너나 고집 부리지 말어. 철갤러 횽아들 의견 일치할때는 너같은 찌질이 등장했을때야.
충북에서 충주 제천은 빼버리는 저 안습의 사고를 보라. 제천-청주 110킬로에 2시간이면 지역간 철도치고는 매우 심각한건데-_-
구체적인 말을 해봐. 중부내륙선 복선전철과 충북선 개량을 해야 충북 전역에 철도망으로 인한 효과가 파급된다. 오송역만 강조하는건 충북 도내에서 또 다른 거점개발의 거점을 만들겠다는 허접한 사고 아냐? 너 지금 분열증적 논리를 펴고 있다는건 알고 있니?
X 닭치고 매크로나 돌리지 마
알바가 용포역 글 지웠구랴. 아깝소
그럴만도 하죠. 개념미탑재글은 삭제대상 20. *^^*에 해당되는데 -_-
내 질문은 1. 용포역이 차선의 대안인데 왜 반대하고 지랄이니? 2. 넓은 충북도내에서 오송을 거점개발방식의 거점으로서 이야기하는 분열증적인 논리는 때려치우고 중부내륙선 복선전철 조기착공이랑 충북선 개량사업에 힘써야 하지 않겠니? 이거 두개. 답을 좀 해
아니 리플 86개까지 달리니까 지운 거 같소. 용포역 위치 올린 글이었고, 디씨 글 대부분이 그렇듯 코멘트 약간 달린 일반적인 글이었는데.
거참.... 했던말 또하고 계속하면 니말에 누가 옹호해주겠니? 개념좀 잡고 토론을 벌여보지? 니가 주장하는 내용은 알겠는데 니 주장의 오류도 좀 찾아보려는 노력은 했었니?
굳이 제천까지 안가도, 충주의 예만 보자. 충주에서 광주까지 버스타면 3시간 20분 걸린다. 근데 충주에서 충북선 타고 오송역 오면 1시간이다. 거기에 오송역에서 광주역 가려면 못해도 1시간 20분이야. 환승시간 합치면 근 3시간이 걸릴텐데, 요금은 거의 두배일테고, 자리는 더럽게 불편할테고, 철도 매니아가 아닌 이상 환승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이게 수익성이 있으리라 생각해>?
그리고 청주만을 위한 오송이 충남의 제 1도시 천안과 더 가깝냐. 아니면 청주 다음으로 번성한 도시 충주하고 더 가깝냐. 말이 충북이지. 거의 청주청원도 수준이잖아 -.-
아 진짜 어이가 없다. 니가 말하는 대로 대전에서 오송역와서 호남선 타듯이 오송역에서 천안아산역와서 타면 될 것이고, 대전에서는 논산가면 된다니까 -.- 니가 그리 좋아하는 환승, 대전사람이라고 못할 것 없잖아? 그리고 서울에서 호남갈 때 오송까지 가려면 얼마나 낭비겠냐-.- 그리고 천안은 수도권으로 볼 수가 없어. 니가 그리 좋아하는 경부선2복선전철 천안에서 용산 급행 타도 1시간 20분이 넘어. 근데 대전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교통수단 KTX 타면 50분만에 서울 간다. 그럼 대전은 수도권이야? 그럼 청주도 수도권?
확실히 영호남간 교통이 불편한건 맞는데, 어떤 경우에도 호남고속선보다는 훨씬 빨리 2010년대 초에 경전선 복선전철이 개통될꺼야. 그러면 부전-송정리 2시간 40분, 부전-목포 3시간이다. 뭐하러 올라오겠어. 대구에서 전북으로 가는거면 문제가 좀 다르다만 그 경우 용포역이란 대안이 있지. 설마 용포역은 대답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역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송역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만 알아두셔
너 말잘했다, 타당성 조사에서 오송분기가 최고비용에 최고소요시간, 최고공사기간을 가지는 분기역이라고 나왔어, 니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아주 코미디다
X 니가 걱정하는 일은 안 일어난다니까. 거기가 무슨 유틀란트 저지대도 아니고 지으면 가라앉는다면 거기보다 더 연약지반인 아산만에는 어찌 방조제랑 서해대교, 평택항이 들어서겠니? 저것이야 말로 너의 억지논리를 격파시켜주는 '실존적 증거'가 아니겠어? ㄲㄲ
너말대로라면 이미 오송역을 가졌으면 애꿎은 호남시민까지 엿먹이려고 들면 안되지
그리고 타당성 조사가 없었다해도, 천안아산 분기한다고 수 십조 늘어난다는게 말이나 되니. 아주 많으면 몇 천억 늘어날거야. 그리고 백제 웅진성이 그리 문화재가 많이 묻혀있었다면, 삼국이 가지려고 쑈했던 서울 주변은 문화재 파느라 아파트 한채 없어야될걸?
천안아산 분기하면 산 뚫을건 차령밖에 없다. 근데 오송역 분기하면 장군산, 계룡산 허리를 끊어야한다. -.-
X야 링크 쌔워봐. 나 그런말 처음 듣는다
목포-서울 최단축거리래. FRDB에서 건교부자료 다시 확인하고 올 것. 도대체 무슨 수로 곡률 최고인 노선이 최단거리를 찍을 수 있지?
서울지하철 1일 최다 환승객수를 자랑하는 모 역에 내려서 주변을 한번 둘러봐라... 참 많이도 발전했겠다...
어 장군산 안뚫는다. 미안하다. 계룡산 국사봉하고 명덕산 뚫는다. 미안하다. 목포-서울 최단축 거리는 누가 생각해도 천안아산이지 -.- 그리고 최저의 공기는 대전분기고, 최저의 공사비 역시 대전 분기지.
거긴 역이라도 닳고 닳지. 대부분이 차 안에서 오송역을 지나치고 말 것이 아니겠소.
그리고 근처에 지나가지 않긴 뭐가 그래. 장군산에서 금강 건너면 고속철 노선인데- . - 그리고 저런님 말처럼 신도림역 내려서 주변 봐봐. 과연 환승과 분기만으로 지역이 성공할 수 있는가. 다 지리적 조건이 갖춰져야 돼.
결과적으로 유신공주와 정동영이의 농간. 충북도는 세뇌대상. 완전 전쟁말기 일본의모습을 보는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