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예전에 게스트님이 올린 걸 무단으로 썼소만... 이해 바라오.

천안급행용 차량으로 히타치에서 683계 특급형열차를 들여오는데 문의 갯수라던가 좌석이라던가를 봤을 때 천안급행용으로는 너무 오버스펙이라는 느낌이 드오.

이건 무궁화호차량보다도 나은 물건인데... 쯥..

내 생각으로는 천안급행용으로는 223계를 베이스로 한 근교형열차를 도입했어야 된다는 생각이오.
리클라이닝 안되는 박스형 시트면 충분하고 입석객을 배려한 손잡이도 필요하고 말이오.
무엇보다도 객차길이를 기존 수도권전동차와 동일하게 20m로 하고 1량당 문을 4개를 확보해서 보통 전동차 플랫폼에서 완행전동차와 같은 승차위치에서 탈 수 있어야 할 것이오.

그런 면에서 223계는 딱 적당한 물건이라고 생각되오. 최고속도 역시 130~140km/h 정도면 충분하오 (160km/h는 천안급행으로는 너무나 오버스펙...).

아무래도 히타치 전동차가 천안급행으로 운행되면 급행요금을 추가로 징수하리라는 생각이 드오. 
거의 천안행 자유석 전용 무궁화호를 운행한다는 느낌이오. (무궁화호 운임의 70~80% 정도를 받지는 않을지...?)

또한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서 완행과는 다른 플랫폼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보오. 차장의 차내검표도 실시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