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노선을 한점방향 두점방향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입니다. 쉽고 간편한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의견 좀 주세요.
댓글 48
한점방향,두점방향이 상행인지 하행인지 모르면 표시 해봤자 아닌가..??;;;;; 그냥 군자역 새 안내표시기 9호선만 시범 설치해버리지...
o양머리o(thfl4419)2008-08-31 11:28
상하행뿐만 아니라 1,2,5호선처럼 나눠져있는건 표기하는게 더 혼란스럽지 않을까 하는...
해운대(221.139)2008-08-31 11:39
저걸 표준화 시키려면 열차 행선표시기에도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 되지않을까 싶음...천안행에 점하나를 크게 붙인다던가...
해운대(221.139)2008-08-31 11:43
저렇게해서 얻는 이득이 뭔지 잘 모르겠음
블루(bluelove)2008-08-31 11:43
상행 하행은 상관없습니다. 원칙적으로 지하철노선도에서 우측으로 향한 방향을 한점방향...하는 식으로 알기 쉽게 정하면 됩니다.
투잉(221.138)2008-08-31 12:07
익숙한 사람은 별로 필요없죠. 그런데 예를 들면 모스크바 지하철을 타려할 때, 빨간색노선 세메놉스카야행을 탄다음 청색노선 사벨롭스카야행을 타야한다고 외우는 것 보다... 빨간색노선 두점방향 그리고 청색노선 한점방향... 이렇게 외우면 알기도 쉽고 표지판의 글자를 몰라도 찾아가기가 쉽다는 거죠.
투잉(221.138)2008-08-31 12:17
저걸 정해놓으면, 안내방송에도 확대적용하여 쓸 수 있고. 예를 들어... 띵띵~띵띵~띵띵~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이건 두점방향 열차 안내음) 띵~띵~띵~(이건 한점방향)
투잉(221.138)2008-08-31 12:26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시스템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잉(221.138)2008-08-31 12:30
시각적으로 그리고 청각적으로 딱 한번에 그 의미가 와닿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그러면서 기존의 방식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불편하지 않고. 기존표지판에 점만 찍으면 되니 교체비용도 들지 않고.
투잉(221.138)2008-08-31 12:33
근데 솔직히 상/하행 안내방송 구분한다고 사람들이 하행타야되는데 상행열차 오는 소리 듣고 안뛰는줄아나; 별로 효용은 없을듯. 괜히 시각적으로 낭비만 될듯
Korsonic(korsonic)2008-08-31 12:50
설마 계속이야 그러겠습니까. 사람인데. 한두번 그러다 익숙해지면 안뛰겠죠.
투잉(221.138)2008-08-31 12:59
솔직히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 개수보다는 행선지에 더 관심이 많지. (모르는 사람들이 상/하행 개념을 어떻게 알아?) 점 개수의 도입은 결국은 과잉 정보밖에는 되지 않을듯.
Korsonic(korsonic)2008-08-31 13:15
그다지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어느역에서 내리느냐 그것만 보기때문에.
ㅁㄴㅇㄹ(121.129)2008-08-31 13:21
노선도를 보지 않고도 잘 찾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요없음. 위의 모스크바의 예처럼, 낯선곳을 노선도를 보면서 찾아가려는 사람에게는 유용합니다. 2호선 잠실역에서 강남 사당 대림 시청??? 방향이던가...하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노선도에서 미리 잠실역에서 두점방향...이라고 알아둔 다음에 그것을 기초로 표지판을 보며 가는 것이죠.
투잉(221.138)2008-08-31 13:24
정보 과잉이라니까요. 노선도 보지 않고 찾아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어떻게 가야 할지 노선도 다 보고 옵니다.
Korsonic(korsonic)2008-08-31 13:26
표지판에 어지럽게 써있는 너무많은 글자들도 사실상 보기 좋은 것은 아니죠. 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표지판들이 훨씬 깔끔해질겁니다. 문자정보는 최소화하면 되니까요.
투잉(221.138)2008-08-31 13:26
이러면 이렇다고 민원, 저러면 또 저렇다고 민원 들어오는 세상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제도가 눈은 안 아프게 하고,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으니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바꿀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Korsonic(korsonic)2008-08-31 13:28
난 지금의 표지판이 너무 어지럽고 어수선하던데... ㅋㅋ 직원이신가보네요. 민원얘기하는 거 보니까.
투잉(221.138)2008-08-31 13:32
서울은 그렇다치고, 모스크바 전철이 저런 식이면 편리하지 않을까요? 낯선 관광객이 이용하기에 말입니다.
투잉(221.138)2008-08-31 13:34
직원은 아니지만(그냥 대학생입니다) 그 계통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들려오는 편이지요. 님은 지금의 표지판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 서울시 디자인 시안에서도 슬림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정보가 꽤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건 잘 드러나고요.
Korsonic(korsonic)2008-08-31 13:35
도쿄여행하는 사람들 노선도는 다 들고 탑니다;
Korsonic(korsonic)2008-08-31 13:59
원래 시각적 이미지가 문자적 이미지보다 훨씬 간결합니다. 기억하기도 쉽고 알아보기도 쉽지요.
투잉(221.138)2008-08-31 13:39
저 시스템이 서울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아마도 일본이나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어느 도시든 뭐 해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투잉(221.138)2008-08-31 13:45
어차피 저 시스템은 노선도를 보면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투잉(221.138)2008-08-31 13:46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찍힌 점만 무시하고 표지판을 보면됩니다. 그것이 무슨 대단한 피해를 유발하는 것은 아닌듯 한데요. 과도기에는 어느 정도 정보과잉일 수도 있겠으나, 시스템이 자리잡으면 문자정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투잉(221.138)2008-08-31 13:49
마치 1900년대 미국 특허청장의 발언같군요. 발명될 것은 이미 다 발명되어서 더이상 새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투잉(221.138)2008-08-31 13:56
발명도 \'불편을 느껴야\' 하는 겁니다. 99%가 불편이 없어하는데 무슨...
Korsonic(korsonic)2008-08-31 13:57
한꺼번에 싹 바꿀 필요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 개통되는 9호선에만 적용해도 되고요. 가장 많은 혼란을 유발시키는 2호선에만 적용해도 됩니다. 차내노선도도 바꿀 필요가 없구요. 기존방식으로도 이용가능하니까요. 배포용 노선도와 기존표지판에 점만 찍으면 됩니다. 크게 무리가 가는 방식은 아니지요. 물론 유용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하겠지만요. 1%라는 것은 좀 억지스럽습니다.
투잉(221.138)2008-08-31 13:59
그런 논리라면, 밥통은 99%사람들이 불편없이 쓰는데 왜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기능을 갖는 밥통을 만듭니까? 그리고 그런 것을 불만의 시각으로 파악하면 곤란합니다. 그게 뭔 불만입니까, 좀더 편리한 방안을 찾자는 것이죠.
투잉(221.138)2008-08-31 14:01
ㅋㅋㅋ.........
투잉(221.138)2008-08-31 14:06
이봐요. 필립스가 10자 나사 발명할 때 말입니다. 99.9%의 사람들이 별 불만없이 1자 나사 썼거든요. 몇십년 동안 별 생각없이 말입니다. 특허나 발명에 대해 개념도 없으면서 무슨...
투잉(221.138)2008-08-31 14:10
글쎄, 대다수가 불편함을 느끼고 한사람이 개량하고 그런 과정이 발명과 특허다...라는 그런 논리가 틀렸다니까요. 왜 일회용면도기를 밀어내지 못했는가를 생각하지 말고... 왜 그 빌어먹을 전기면도기가 나왔는지 좀 생각하면서 삽시다.
투잉(221.138)2008-08-31 14:23
기존의 것보다 낫지 못하다는 평은 얼마든지 감사하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거기다 들이대냐는 말이지요.
투잉(221.138)2008-08-31 14:25
지금 밥통도 다 불평없이 쓰는데, 왜 끊임없이 새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지도 생각하시고요. 그냥 이런 점이 기존의 것보다 못하다.. 오히려 기존의 것보다 불편하다.... 뭐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투잉(221.138)2008-08-31 14:27
제안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아무리 수도권지하철이 복잡해졌다해도 이미 노선도가 여러군데 설치된 상황에서 굳이 저럴필요가 있을까싶음. 지하철 처음타러 오는사람이 무작정 타러오는것도 아니고, 솔직히말해 2호선 내선/외선순환이 헷갈릴뿐이지 주요역을 많이 기입해놔서 필요 없어보임. 그리고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식으로 댓글을 계속다는데 그럴꺼면 의견제시는 뭐하러 하라고 한거임??
ㅋㅋㅋ(218.148)2008-08-31 14:27
솔직히 길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 할 때도 \"종로3가에서 지축방향 열차 타고 불광역에서 내리세요\"라고 설명을 하지. 그냥 불광역에서 내리라고 안내를 받았다면 역에 있는 노선도를 보고 지축방향 열차를 탈거고. 그런데 저렇게 해 봐야 이용자는 점 한개인지 점 두개인지를 알아야 하지. 점 한개방향으로 타야 한다는 정보나 지축방향으로 타야 한다는 정보나 그게 그거 아닌가?
DeCoY(bluecode)2008-08-31 15:10
투잉// 모스크바 지하철 많이 타봐서 아는데 셰묘노브스카야 - 3호선 남색 노선이고요, 쉬야벨로브스카야 - 6호선 황토색 노선입니다. ( 본인 모스크바 있을 때 애용하는 노선들임 ) 그리고 하나도 안 불편합니다. 왜? 영어로 다 적혀 있거든 ㅉㅉ
도철음사장(idexist)2008-08-31 15:12
우리나라 지하철 표시는 너무 복잡하다. 섬식은 \'타는곳\'만 써 놓고(물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방향별 종점을 써야겠지만...) 상대식은 종점만 쓰는 방향으로 단순하게 나가는 게 좋다. 그럼 끝에 있는 역만 알면 찾아가기 편할테니 처음엔 불편해도 금방 익숙해진다.
ECLAIR(eclair)2008-08-31 15:34
지금의 표기를 보면 여기저기 다 써놔서 이건 뭐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가는 곳이 거기 없으면 결국 헷갈리게 된다. 다 쓰는 게 아니라면 아예 종점만 하나 쓰는 게 제일 낫다
ECLAIR(eclair)2008-08-31 15:35
이 님 본인이 만든 새로운게 정말 대단하고 획기적이고 혁신적이며 흠잡을데 없다고 생각하나봄.
하이츄(malafon)2008-08-31 17:02
하이츄/ 내가 아는 아줌 아이디어야. 내가 작업하는데 좀 거든건 있지만. 내가 디시에 함 올려보자구해서 올린거구. 뭐 내가 보기엔 괜찮더만...
투잉(221.138)2008-08-31 20:41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음. 근데 점찍는 방식으로는 좀 가독성이랄까 한눈에 쏙 들어오는 기능이 떨어지는것 같음.
뷁끼(222.239)2008-09-01 14:05
이게 지금의 표현방식(노선방향의 종점등 주요역 표기)보다 우세하려면 더 멀리서도(즉 잘 안보이는 거리에서도) 알아보기 쉬워야하는데, 표현방법에선 간단하지만 눈에 더 잘들어온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듯.
뷁끼(222.239)2008-09-01 14:07
차라리 종점방향을 점의 개수가 아닌 좀 더 큰 점의 색으로(혹은 화살표 뾰족한 부분쪽으로 그라데이션을 넣는 방법으로) 표현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듬.
뷁끼(222.239)2008-09-01 14:09
양방향환승이 같은방향면 지금의 태극표기처럼 두개,세개 같이 넣을수도 있고...1호선이나 5호선같은 경우는 방향때문에 점이 너무 많아지면 솔직히 처음보는 사람에겐 알아보기 힘들듯.
뷁끼(222.239)2008-09-01 14:13
노선도같은 경우도 종점역엔 색을 다르게 해서 그 색이 그쪽 방향이라는걸 보여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음.
뷁끼(222.239)2008-09-01 14:15
근데 이러한 방향표기법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2호선이지 않을까 싶음. 2호선은 순환이기때문에 공통적으로 표기하려면 외선/내선으로 나누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 방법이 주요역 표기보다 절대 이해하기 쉽거나 하지는 않음
뷁끼(222.239)2008-09-01 14:16
오히려 혼란 가중. 사람들은 대개 변화를 좋아하지 않음. 지금있는 방식으로도 서울, 수도권 시민들은 전철 쉽게 타고 내림. 그러므로 이건 내 떡밥 ㄳ
한점방향,두점방향이 상행인지 하행인지 모르면 표시 해봤자 아닌가..??;;;;; 그냥 군자역 새 안내표시기 9호선만 시범 설치해버리지...
상하행뿐만 아니라 1,2,5호선처럼 나눠져있는건 표기하는게 더 혼란스럽지 않을까 하는...
저걸 표준화 시키려면 열차 행선표시기에도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 되지않을까 싶음...천안행에 점하나를 크게 붙인다던가...
저렇게해서 얻는 이득이 뭔지 잘 모르겠음
상행 하행은 상관없습니다. 원칙적으로 지하철노선도에서 우측으로 향한 방향을 한점방향...하는 식으로 알기 쉽게 정하면 됩니다.
익숙한 사람은 별로 필요없죠. 그런데 예를 들면 모스크바 지하철을 타려할 때, 빨간색노선 세메놉스카야행을 탄다음 청색노선 사벨롭스카야행을 타야한다고 외우는 것 보다... 빨간색노선 두점방향 그리고 청색노선 한점방향... 이렇게 외우면 알기도 쉽고 표지판의 글자를 몰라도 찾아가기가 쉽다는 거죠.
저걸 정해놓으면, 안내방송에도 확대적용하여 쓸 수 있고. 예를 들어... 띵띵~띵띵~띵띵~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이건 두점방향 열차 안내음) 띵~띵~띵~(이건 한점방향)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시스템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그리고 청각적으로 딱 한번에 그 의미가 와닿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그러면서 기존의 방식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불편하지 않고. 기존표지판에 점만 찍으면 되니 교체비용도 들지 않고.
근데 솔직히 상/하행 안내방송 구분한다고 사람들이 하행타야되는데 상행열차 오는 소리 듣고 안뛰는줄아나; 별로 효용은 없을듯. 괜히 시각적으로 낭비만 될듯
설마 계속이야 그러겠습니까. 사람인데. 한두번 그러다 익숙해지면 안뛰겠죠.
솔직히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 개수보다는 행선지에 더 관심이 많지. (모르는 사람들이 상/하행 개념을 어떻게 알아?) 점 개수의 도입은 결국은 과잉 정보밖에는 되지 않을듯.
그다지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어느역에서 내리느냐 그것만 보기때문에.
노선도를 보지 않고도 잘 찾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요없음. 위의 모스크바의 예처럼, 낯선곳을 노선도를 보면서 찾아가려는 사람에게는 유용합니다. 2호선 잠실역에서 강남 사당 대림 시청??? 방향이던가...하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노선도에서 미리 잠실역에서 두점방향...이라고 알아둔 다음에 그것을 기초로 표지판을 보며 가는 것이죠.
정보 과잉이라니까요. 노선도 보지 않고 찾아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어떻게 가야 할지 노선도 다 보고 옵니다.
표지판에 어지럽게 써있는 너무많은 글자들도 사실상 보기 좋은 것은 아니죠. 새 시스템이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표지판들이 훨씬 깔끔해질겁니다. 문자정보는 최소화하면 되니까요.
이러면 이렇다고 민원, 저러면 또 저렇다고 민원 들어오는 세상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제도가 눈은 안 아프게 하고,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으니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바꿀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난 지금의 표지판이 너무 어지럽고 어수선하던데... ㅋㅋ 직원이신가보네요. 민원얘기하는 거 보니까.
서울은 그렇다치고, 모스크바 전철이 저런 식이면 편리하지 않을까요? 낯선 관광객이 이용하기에 말입니다.
직원은 아니지만(그냥 대학생입니다) 그 계통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들려오는 편이지요. 님은 지금의 표지판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 서울시 디자인 시안에서도 슬림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정보가 꽤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건 잘 드러나고요.
도쿄여행하는 사람들 노선도는 다 들고 탑니다;
원래 시각적 이미지가 문자적 이미지보다 훨씬 간결합니다. 기억하기도 쉽고 알아보기도 쉽지요.
저 시스템이 서울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아마도 일본이나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어느 도시든 뭐 해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차피 저 시스템은 노선도를 보면서 찾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찍힌 점만 무시하고 표지판을 보면됩니다. 그것이 무슨 대단한 피해를 유발하는 것은 아닌듯 한데요. 과도기에는 어느 정도 정보과잉일 수도 있겠으나, 시스템이 자리잡으면 문자정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마치 1900년대 미국 특허청장의 발언같군요. 발명될 것은 이미 다 발명되어서 더이상 새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발명도 \'불편을 느껴야\' 하는 겁니다. 99%가 불편이 없어하는데 무슨...
한꺼번에 싹 바꿀 필요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 개통되는 9호선에만 적용해도 되고요. 가장 많은 혼란을 유발시키는 2호선에만 적용해도 됩니다. 차내노선도도 바꿀 필요가 없구요. 기존방식으로도 이용가능하니까요. 배포용 노선도와 기존표지판에 점만 찍으면 됩니다. 크게 무리가 가는 방식은 아니지요. 물론 유용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하겠지만요. 1%라는 것은 좀 억지스럽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밥통은 99%사람들이 불편없이 쓰는데 왜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기능을 갖는 밥통을 만듭니까? 그리고 그런 것을 불만의 시각으로 파악하면 곤란합니다. 그게 뭔 불만입니까, 좀더 편리한 방안을 찾자는 것이죠.
ㅋㅋㅋ.........
이봐요. 필립스가 10자 나사 발명할 때 말입니다. 99.9%의 사람들이 별 불만없이 1자 나사 썼거든요. 몇십년 동안 별 생각없이 말입니다. 특허나 발명에 대해 개념도 없으면서 무슨...
글쎄, 대다수가 불편함을 느끼고 한사람이 개량하고 그런 과정이 발명과 특허다...라는 그런 논리가 틀렸다니까요. 왜 일회용면도기를 밀어내지 못했는가를 생각하지 말고... 왜 그 빌어먹을 전기면도기가 나왔는지 좀 생각하면서 삽시다.
기존의 것보다 낫지 못하다는 평은 얼마든지 감사하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거기다 들이대냐는 말이지요.
지금 밥통도 다 불평없이 쓰는데, 왜 끊임없이 새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는지도 생각하시고요. 그냥 이런 점이 기존의 것보다 못하다.. 오히려 기존의 것보다 불편하다.... 뭐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제안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아무리 수도권지하철이 복잡해졌다해도 이미 노선도가 여러군데 설치된 상황에서 굳이 저럴필요가 있을까싶음. 지하철 처음타러 오는사람이 무작정 타러오는것도 아니고, 솔직히말해 2호선 내선/외선순환이 헷갈릴뿐이지 주요역을 많이 기입해놔서 필요 없어보임. 그리고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식으로 댓글을 계속다는데 그럴꺼면 의견제시는 뭐하러 하라고 한거임??
솔직히 길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 할 때도 \"종로3가에서 지축방향 열차 타고 불광역에서 내리세요\"라고 설명을 하지. 그냥 불광역에서 내리라고 안내를 받았다면 역에 있는 노선도를 보고 지축방향 열차를 탈거고. 그런데 저렇게 해 봐야 이용자는 점 한개인지 점 두개인지를 알아야 하지. 점 한개방향으로 타야 한다는 정보나 지축방향으로 타야 한다는 정보나 그게 그거 아닌가?
투잉// 모스크바 지하철 많이 타봐서 아는데 셰묘노브스카야 - 3호선 남색 노선이고요, 쉬야벨로브스카야 - 6호선 황토색 노선입니다. ( 본인 모스크바 있을 때 애용하는 노선들임 ) 그리고 하나도 안 불편합니다. 왜? 영어로 다 적혀 있거든 ㅉㅉ
우리나라 지하철 표시는 너무 복잡하다. 섬식은 \'타는곳\'만 써 놓고(물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방향별 종점을 써야겠지만...) 상대식은 종점만 쓰는 방향으로 단순하게 나가는 게 좋다. 그럼 끝에 있는 역만 알면 찾아가기 편할테니 처음엔 불편해도 금방 익숙해진다.
지금의 표기를 보면 여기저기 다 써놔서 이건 뭐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가는 곳이 거기 없으면 결국 헷갈리게 된다. 다 쓰는 게 아니라면 아예 종점만 하나 쓰는 게 제일 낫다
이 님 본인이 만든 새로운게 정말 대단하고 획기적이고 혁신적이며 흠잡을데 없다고 생각하나봄.
하이츄/ 내가 아는 아줌 아이디어야. 내가 작업하는데 좀 거든건 있지만. 내가 디시에 함 올려보자구해서 올린거구. 뭐 내가 보기엔 괜찮더만...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음. 근데 점찍는 방식으로는 좀 가독성이랄까 한눈에 쏙 들어오는 기능이 떨어지는것 같음.
이게 지금의 표현방식(노선방향의 종점등 주요역 표기)보다 우세하려면 더 멀리서도(즉 잘 안보이는 거리에서도) 알아보기 쉬워야하는데, 표현방법에선 간단하지만 눈에 더 잘들어온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듯.
차라리 종점방향을 점의 개수가 아닌 좀 더 큰 점의 색으로(혹은 화살표 뾰족한 부분쪽으로 그라데이션을 넣는 방법으로) 표현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듬.
양방향환승이 같은방향면 지금의 태극표기처럼 두개,세개 같이 넣을수도 있고...1호선이나 5호선같은 경우는 방향때문에 점이 너무 많아지면 솔직히 처음보는 사람에겐 알아보기 힘들듯.
노선도같은 경우도 종점역엔 색을 다르게 해서 그 색이 그쪽 방향이라는걸 보여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러한 방향표기법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2호선이지 않을까 싶음. 2호선은 순환이기때문에 공통적으로 표기하려면 외선/내선으로 나누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 방법이 주요역 표기보다 절대 이해하기 쉽거나 하지는 않음
오히려 혼란 가중. 사람들은 대개 변화를 좋아하지 않음. 지금있는 방식으로도 서울, 수도권 시민들은 전철 쉽게 타고 내림. 그러므로 이건 내 떡밥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