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운고가 철거가 202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연계해
백운고가 철거 방침을 밝혔던 광주시가
2호선 건설을 1호선 연장건설 이후로
미뤘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6년 광주시는 주변지역 개발
등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백운고가를 철거하고, 대신 지하차도와
평면신호로타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만, 도시철도 2호선과의 공사 중복 문제로 철거를 2호선 공사와 함께 실시하기로 해
2011년쯤 철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보다 화순과 나주를 잇는
1호선 연장이 먼저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호선 연장은 빨라야 2012년말 착공해
2020년쯤 완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2호선 건설은 그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1호선과 2호선 동시 착공을 통한
백운고가 철거는 국비확보와 예산부족으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백운고가 철거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를
별개로 하는 것도 교통 혼잡 장기화로
인한 시민불편과 시공 방법의 어려움으로
예산이 대폭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터뷰> 김정옥 / 광주시 도로관리계장
결국 백운고가 철거는 2020년 이후에야
가능하기 때문에 백운고가 철거를 통해
상권을 되살리겠다는 인근 상인들의
바람도 상당기간 좌절될 가능성이 높아
반발이 우려됩니다.
<인터뷰> 김종관/백운광장 활성화시민연합
도시철도 1호선 연장을
먼저 추진한다는 광주시의 방침으로
건설된지 19년된 백운고가의 철거 시기가 새로운 골치거리로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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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고가인데 어떻게 건설하길래 완공까지 7~8년이 걸린다는 겅미?
그 전에 29번 국도 확장이 끝나있을 듯 ㄳ
그리고, 광주도시철도공사도 하는 걸 보면 좀 답답함...
광주는 정치인들이 다 말아먹는구나. 광주에 지하철 필요한 지역이 얼마나 많은데 그 귀한 예산을 그런데다 쓰라고 있는게 아닌데.. 이런 결정은 합리적인 교통전문가 머리에서 나오는건 아닐테고참 답답한 일이다. 그런데. 어차피 이호선 공사 시작해도 예산 부족에 공사도 어마무지 지연될텐데. 오히려 이렇게 포기하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