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치잉~~~하고 열렸는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거리가 좀 넓었거든.
문이 열리면서 나는 내리고 앞에 있는 남자는 탈려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앞에 있는 남자가 발을 내딛는 순간
얼굴이 사라져 버리면서 아래로 쑤욱~~!! 빠져버림.
한쪽발이 쑤욱 빠져버린 상태에서 깜짝놀란 내가 엉거주춤 포옹하듯이 안아서 끌어올려줌.
그 뒤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해.
철도 이야기 : 신촌역(지하)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습니다. 내리거나 타실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넓은 역에서 발 빠질 수 있다는 말 들어도 별 감흥이 안 왔는데 이건 뭐 ㅎㄷㄷ
진짜 ㅎㄷㄷ네...
신촌 ㅎㄷㄷ... 내 발길이가 280이라 안빠지겠거니 하고 내디뎠다가 한발만 번지...
인천역 무시하남?
중앙선 구 옥수역에 비하면야.. -_- 거긴 뛰어서 타야 됨
만약에 종각드맆역이 신설되면? (아름답겠군하 ㄲㄲㄲ)
인천...ㄷㄷ
ㅎㄷㄷㄷㄷㄷㄷ
구로역 1번홈도 만만치 않음...ㄷㄷ 초1때 내가 깜놀해서 뛰어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