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는 생각인데,만약 3호선이

압구정-강남구청-삼릉공원-선릉-한티-도곡-개포동-일원-수서

이렇게 갔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중

3호선이 강남구에서 유독 심각한 드리프트(고속터미널 갈라고 생기는 압구정-양재 간 ㄷ자 및 학여울-대청-일원)

를 겪는데,이것을 어느 정도 완만하게 할 수 있을 것이고,게다가 3호선이 저렇게 건설되면 분당선이 선릉 경유가 되었을

리도 없고...(이 경우 강남리도 안 생기겠지?)

만약 3호선이 저렇게 건설되었다면 분당선은 이렇게 되었을 듯

수서-삼성(?)-봉은사-청담-신청담-서울숲-왕십리

이러면 분당선은 당초 목표인 \'분당(아마 오리역?)-광화문 1시간 주파\'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고...

3호선이 고속터미널이라는 엄청난 수요를 잡은 대가로 분당선은 대략 난감...

추가:3호선을 저렇게 지었으면 개포동과 대치동이 서로 역 하나씩 만들어 달라고 난리를 치지도 않았을 것임.

결론:때로는 직선이 좋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