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비 부족 전면중단 상태서 실시설계비·용지비 등 국비확보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 활기 |
동남권 광역철도망 건설의 핵심인 부전~마산 경전선 복선전철 사업이 민간자본투자사업(BTL)으로 결정돼 활기를 띠게 됐다(본지 5월 13일자 1, 3면 참조). 지난 2004년 기본설계를 끝내고도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첫 삽조차 뜨지 못하다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부산시는 3일 지식경제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국비가 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을 BTL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자사업이 되면 정부가 실시설계비(250억 원)와 용지비를 의무적으로 배정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이 한결 빨라진다. 부산시 정낙형 정무부시장은 \"정부가 민자사업 적격심사비 5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기 때문에 내년까지 민간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모두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부전역과 마산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복선전철(연장 51.4㎞)은 총사업비 1조3962억 원 가운데 지난해까지 기본설계비로 135억 원이 투입됐다. 하지만 정부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정률 50% 이상 국가기반시설(SOC) 사업에만 집중투자하기로 하면서 국비 지원이 전면 중단됐다. 특히 국토해양부는 2010년이 돼야 실시설계비 50억 원을 반영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해 부산·경남의 강한 반발을 샀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부산시와 경남 김해시는 그동안 \"부산·경남 광역경제권 구축의 필수사업인 만큼 신항배후철도가 완공되는 2013년까지 완공돼야 한다\"면서 \"국비 지원이 힘들면 BTL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를 압박해 왔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BTL로 지정됨에 따라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경남도 측은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부산신항과 녹산국가공단은 물론 장유신도시 건설로 급증하고 있는 화물·여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 2012년 여수 세계해양박람회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남해안권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효과도 크다\"고 반겼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신항만 배후철도(2011년 개통) 및 삼랑진~진주 복선전철(2012년 개통)과의 연계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2년 이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국·시비 매칭사업인 부전~울산 복선전철(동해남부선)도 광역철도사업으로 지정되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
ㅁㅊ 마산가기 편해질거라 생각했는데 ㅠㅜ...
남해선확장, 동해선, 경전선 다 차라리 민투가 나음....최소 수익성 보장 구간인데..
국비 기다리느라...수십년 걸릴 바에..민간 투자해서 빨리 완공하는 게 낫긴 함. 문제는 요금...
BTL이면 공공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요금은 그다지 비싸지 않을듯... 적어도 부산 - 마/창/진 시외버스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한다고 봅니다.
드디어 다시 시작이군요....
역시 관건은 동해남부선이랑 직결했을때랑 부지철 요금을 어떻게 통합체제로 바꿀지가 관건....승객 입장에선 ㄲㄲ
민자사업? 에라이 ㅂㅅ들아....ㄲㄲ 도로운하부 ㅆㅂㄹㅁ....;;